한라산 백록담 산행이야기 지난 시간은 아름답습니다. 지난해 겨울휴먼 산악회 님들과 한라산 정상에서 담았던 풍경소리입니다. 1800고지 백록담까지 힘겨운 산행이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문득 泰山雖高是亦山( 태산이 높다하되..) 양사언의 시조 한수가 생각나네요. 삶이란 추워도 아파도 내안에 몫입니다. 겨울이 깊.. 카테고리 없음 200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