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715)★..친구야..칼릴 지브란의 이런말 생각나니? 내 사랑 가을숲으로 파아란 하늘이 맑으니 기분도 맑고 내안에 시원한 淸風이붑니다. 그동안 못다한 사랑이야기 하나두울 잘 익은 홍시되어 산책길 따라 익어가는 가을하늘가에 하나두울 나뭇잎이 빠알갛게 물들어 길가에 후두둑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내안에 그리움도 물들어갑.. ★茶차한잔의 여유☆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