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한잔의 여유(649)★아침단상..산길에서 만난 진달래.. 온대지위에 봄비가 내렸다 단비..촉촉한 산책길에서 만난 진달래^^..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오르는 산책길.. 참 반갑고 오랜친구를 만나것처럼 기뻤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문득 김소월님의 시어가 생각난다. 자연의 하모니.. 촉촉한 봄비속에 맑은미소..진달.. ★茶차한잔의 여유☆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