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부인 사랑모아 & 행복한 동행.. 큰맘먹고 훌쩍 광주 나들이 온 반가운 손님.. 울집 딸 네자매 해후..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담양 죽녹원을 찾았다. 큰언니 둘째언니, 막내동생 순남이까지 행복한 1박2일 아들좀 낳으라고 엄마가 지어주신 막내 순남이.. 하지만 아들없이 울집은 딸부잣집 연천 사공주로 따스한 정을 나누.. ☆추억의 여행일기♡ 2012.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