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74)★사람과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 촉촉한 단비속에 온대지위에 봄빛이 가득하다. 핫둘 핫둘..! 뽀얀 안개 사이로 잔설이 녹아내린 산길따라 봄이오는 옥정호 드넓은 산정에서 차한잔을 드리운다. 유난히 추웠던 하얀겨울.. 설레임 가득한 입춘서설.. '그래 지난겨울은 참 추웠지..! 그만큼 봄은 우리곁에 가까이 오고 있는거야' 뒷동산에.. ★茶차한잔의 여유☆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