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88)★落葉不怨秋風 & 봄길위에 파르르 새싹 움트는 소리.. 새 한마리 그려 넣으면 남은 여백은 설레이는 봄 ..맑은하늘 이어라 입춘대길.. 생동하는 봄의 풋풋한 향기따라 산길을 걷는다. 아 촉촉한 봄비속에 살아 숨쉬는 대지의 용트림 시간은 세월은 그렇게 힘차게 기지개견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리워도 참 그리운 웃음꽃 사랑모아 새봄처럼 , 복수초 .. ★茶차한잔의 여유☆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