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86)..마음의 강..흐르는 공간으로 님을 초대합니다 시냇물 은촌 시냇물들이 세상을 떠돌다 강물로 서로 만났습니다. 강물은 모든 것을 풍요롭게 했습니다. 강물이 된 시냇물들은 순간을 아끼며 서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강물의 물고기들은 시냇물 시절의 자신을 보지 못하고 그만 저 스스로 상처를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시냇물도 파도처럼 철없이 .. ★茶차한잔의 여유☆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