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e with Love..칠월의 숲길엔.. Thee With Love 칠월의 숲길엔.. 이주옥 나무와 나무 사이엔 뭉게구름 두둥실 흐르고 있듯이 그대와 나 사이엔 무엇이 흐르고 있을까. 사람도 나무처럼 나무도 사람처럼 한곳을 바라보는 함께 있되 거리를 두는 지란지교 참사랑이기에 마주보고 해맑은 미소 지으며 칠월의 숲에서 쉼표를 남.. Happy의 Love Letter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