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만이 님이 아니라 기룬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 선생은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님만이 님이 아니라 기룬것은 다 님이다." - 님의 침묵 '군소리'..- 내가 '기룬것'(그리워 하다의 옛말..) 그리워하다 애타게 찾고 있는것.. 아 그 모든것이 한용운님은 '님' 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과연 나는 지금 무엇을 그리워하며 애타게 찾고 있는것일.. ★茶차한잔의 여유☆ 2006.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