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722)★..시월의 길목에서 만난 꽃무릇 사랑이야기^^ 상사화는 그리움이다. 이/해/인 "相思花" 아직도 한 번도 당신을 직접 뵙진 못했군요 기다림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기다려보지 못한 이들은 잘 모릅니다 좋아하면서도 만나지 못하고 서로 어긋나는 안타까움을 어긋나보지 않은 이들은 잘 모릅니다 날마다 그리움으로 길어진 꽃술.. ★茶차한잔의 여유☆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