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 여유(394)..♡그 섬에 가고싶다♡ ★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아침에 눈을 뜨면제일 먼저 조용히마음을 비우는 기도를 하게 하소서오늘 하루도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가득찬 마음으로작은 허물 밀어내지 않고 감싸도록모두 비워진그래서 너무 꽉찬 삶의 흔적보다조금씩 공간을 채워가는빈 가슴으로 시작하게 하소서어느틈에자신도 모르는 사이작은 갈등으로 괴로워 할지 모르니모두 비워 놓고하얀 백지 상태에서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천천히순리대로 조금씩 채워 가도록그리하여 오늘도 후회없이 살았노라조용히 미소지을 수 있는 행복을하루를 마친 시간에 맛보게 하소서다음날도 다음날도천천히 소박한 사랑으로채워가도록날마다 빈 가슴이게 하소서. -원 베드로- ★보길도 굽이돌아..★ 안개 자욱한 주말 아침을 엽니다.남도향기 가득한 고속도로를 맘껏 달려봅니다. 산천을 말이없고 어제내린 빗줄기에우뚝선 영암의 월출산도 왕인박사유적지도사랑이..삶이 어우러져..촉촉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들이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꽃으로 가득히 피어나는 촉촉한 아침입니다.장마가 다가오고 있어서인지해남 땅끝(土末)마을엔 저멀리 밀려오는 물안개의 피어오름이 우리네 사랑 이야기되어전망대 오르는 디딤돌 계단에도하나둘씩 영롱한 이슬되어 가득히 피어납니다.물씬 밀려오는 상큼한 바다내음에..저멀리 갈매기들 하나두울 수평선을 수놓고언제부턴가 그리웠던 사랑이...언제부턴가 꿈꿔왔던 그리움이...나 그대와 소중한 오늘을 함께 나눌수 있음에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여울지며 두볼에 향긋한 바다내음으로 촉촉히 다가옵니다.야호~~~~~!!그대를 불러보았는데..들으셨나요?어느새 눈가엔 정겨움이 사랑이..그리움이 행복이..여울지며 타이타닉 주인공이 되어봅니다.몇해전 다녀간 이자리를변함없이 지켜주는 등대...그렇게 목노아 남으로 남으로 두팔벌려 불러봤던아련한 추억속에 묻어둔 사랑이 여울집니다. 그대는 내 마음이라도 알기나 하나요?저멀리 저높이 날으는 갈매기가 하나둘 인사나누고...통통통...은파를 헤치며 주름진 이마에 땀을 흠치며 귀향하는 돛단배 노부부님 모습에서 고향에 계신 어머님 사랑이 석양에 노을빛으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우리는 오늘도 현주소에서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보길도 외 딴섬 굽이돌아철썩...밀려오는 파도소리에 다시 피어나는 내안의 삶의 기쁨으로 다시 불어오는 순풍의 돛단배로살며 사랑하며...살며 생각하며...나 그대와 소중한 오늘을 힘차게 항해하고 싶습니다.남으로 남으로주저리 주저리 보길도 사랑이야기로목노아 외쳐본 석양의 노을이여그리워 불러본 땅끝의 사랑이여... - 땅끝마을,보길도를 다녀오며..해피생각-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그런 그대를 좋아할수 있어서 전 행복합니다.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그대없이 천년을 살라면..차라리 그대와 행복한 하루를 살겠습니다..그대없인 하루도 행복할 수 없으니까요.이제 한쪽 눈만 뜨고 한쪽귀만 열고 한쪽 심장으로만 숨쉴께요..다른 한쪽은 내안에 있는 그대꺼니까아낌없이 주는나무....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주는거..이젠 내가 그 나무가 될께요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몇천번을 말해도 그대에겐 모자랄 말..그대를 진심으로 사랑해..인연을 믿나요?운명을 믿나요?난 둘다 믿는다오..그대를 만난건 인연이지만그대를 좋아한건 운명이니까나는 그대를 손톱만큼 좋아했는데.....근데 어떡하지?그 손톱이 계속 자라니...세상에 뿌려지는 빗방울을 헤아릴수 없듯이..내가 그대을 좋아하는 마음도이루 헤아릴수 없습니다나에겐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내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은 바로 사랑하는 그대입니다.난 이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중에 하나이지만..그대에게만은 단 하나뿐인사람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이젠 나의 마음속에 자물쇠를 채워두려 합니다..그리고 그 열쇠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사랑하는 그대에게.... -좋은생각 중에서- ★대문호의 현대 처세학★ 제스 윈필드 지음..자음과모음 셰익스피어라면 어떻게 했을까(What would Shakespeare do?) 英 대문호에게 던진 101가지 가상 질문..셰익스피어가 환생(還生)한다면 대마초 전력(前歷)이 있는 정치 지도자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아마“지도자는 과거의 무분별한 행동이 아니라 현재로서 평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곡 헨리4세에서“나는 지금까지의 나에서 표변했고, 교제했던 나쁜 무리도 일변시키겠음을 깨닫게 하겠다”고 말하는 헨리5세의 대사가 판단 근거이다.저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가 남긴 희곡과 시집 속 등장인물을 셰익스피어가 체화된 인물로 상정하고, 101가지 가상 상황에 반응할 그의 사고와 언행을 추론해 책(원제: What would Shakespeare do?)을 구성했다.호색가 셰익스피어의 구애(求愛)는 어떤 방식이었을까? 저자는“혓바닥이 있는 사나이가 그 혓바닥으로 여자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그건 사나이가 아닙니다”(베로나의 두 신사)를 인용하면서, 여인의 정신적 허영을 만족시킬 그의 언변과 혀의 또 다른 기능을 떠올린다.술·마약·도박·신용카드..101가지 가상 상황 설정 ..작품 속 대화서 발견한 인생철학,생활지표로서 "현실에 충실하라", "진실로 사랑하라"를 강조한다.셰익스피어는 44세에 은퇴해 아늑한 여생을 즐긴 빈틈없는 투자자였고, "빌리는 사람도 빌려주는 사람도 되지 마라(햄릿)에서"미뤄 보면 현세에서도 카드 빚이라곤 모르고 살 것이라고 저자는 여기에서 말한다.“음탕한 자가 자신의 음탕한 기질을 별의 탓으로 돌리다니 참 감탄할 만한 책임 회피로다!(리어왕)에서 볼 때, 셰익스피어는 점성술을 ‘인격의 존엄성·자유의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격하했을 것이다. “습관은 천성을 바꿀 수 있으며, 놀라운 능력으로 악마를 밖으로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햄릿)라고 했듯,술,마약,도박,컴퓨터 같은 현재삶에서의 중독을 극복하라고 했을 것이다.“이승의 번뇌를 벗어나 영원한 잠이 들었을 때 어떤 꿈을 꿀지 이게 망설임을 준단 말이야…”(햄릿) “누군가 ‘이것이 최악의 상태다’라고 말한다면 그는 최악의 상태가 아니다”리어왕에서, 죽음에 정면으로 맞서 삶을 긍정적으로 살줄아는 진면모를 읽는다.이 글을 읽으며...독성을 완전 해독(解毒)했는지에 대해선 의문이지만 영생·불멸의 작가가 행간에 숨겨놓은 삶의 예지를 들춰내는 것은 우리 몫이다. - 해피생각..- 모처럼 일상을 접고 남으로 남으로 달려갑니다.어제내린 단비에 늘푸른 숲을 나와영암 월출산 우뚝선 정기아래푸른물결 가득한 남도 땅끝마을..무궁화 삼천리..바로 그섬에 가고 싶은 게지요^^님이랑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고..보길도 짙푸른 파도를 헤치며 그곳을 다녀옵니다.윤선도님의 풋풋한 사랑이동의보감..허준의 유배지를 뒤로하며통통통...늘푸른 등대를 바라보며나 그대에게 그런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수평선 저넘어 피어나는 그리움이...지평선 끝까지 피어나는 땅끝마을에서..우리들 사랑이야기는 오늘도 계속 되겠지요^^촉촉한 주말 입니다.4강신화의 현장 빛고을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지난해 오늘을 추억하며...금남로 거리에서 다시한번 우리는 뭉칩니다.한마음 하나되어..늘푸른 사랑으로..오~!! 필승 K O R E A~~~님이여...아름다운 주말에 기쁜날 되소서..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으로 님을 초대합니다.꾹 누르세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핵 평화전 감상하기
한국서예협회 광주지부회원전 감상하기Please click here^^월드컵 기념초대전 감상하기★흐르는곡은..My Love ; Westlife~~♪~~ ★^^Happy의 사랑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