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사랑이 가득한 오월에..★

Happy-I 2003. 5. 13. 07:25
 
    커피한잔의 여유(382)..★5월의 편지★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 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 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오늘 일기에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씁니다... - 5월의 편지..이해인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우리가 살아간다는 것은 매일 매일 "나의 일생" 이라는책을 한 페이지씩 써나가는 것이다.일생에 걸쳐 지속되는 그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어떤 사람은 아름답게 또 어떤 사람은 추하게 써내려 간다.희망의 노래가 흐를 때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읊조릴 때도 있다.충실하게 써내려 가다가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무성 해지기도 한다.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나의 일생' 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룬다.한번 쓰여진 인생의 책은 세상의 책과는 달리 지우거나 폐기 할 수가 없다.또한 인생의 책은 남이 대신 써줄 수가 없다.나의 책임, 나의 판단, 나의 노력으로 내가 써나가야 한다.모든 것을 나혼자 외롭게 써나가야 하는 것이 인생의 책이다.오늘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모여서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되는 것이다.1.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2.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3. 선택권은 나만의 몫이다.4. 확실한 목표를 정하자.5.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라.7. 시간을 아끼자8. 재능보다는 노력을 믿어라.9. 능력보다 중요한 게 끈기다.10.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모색하라.11. 실패를 환경 탓으로 돌리지 말라.12. 단점을 인정하고 제거하라.13.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자.14. 부당한 이득을 취하지 말라.15. 선행을 베풀어라.16. 책은 인생의 나침반이다.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그것은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길이요,자기를 발전시키는 최선의 길이다.우리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하지만 무엇을 고를 것인가는 자신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사랑이 머무는 곳 술은 입으로 들어 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의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보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의 본질이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며 이 아름다움은 주로 보는 것을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는 조화를 이룬 화음이나 악기의 고운 선율에서도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인의 손을 따사롭게 마주 잡았을 때나 향긋한 체취를 맡았을 때 우리는 가슴에 차오르는 사랑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는 것을 통하여 향기를 알지 못했고 상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우리에게는 사랑이 자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청각을 통하여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시각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아름다움은 그 비중이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생각의 그 뿌리며 우리의 본성인 사랑을 자극하는 시각을 우리가 지닌 제일의 고등감각이라고 합니다. 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 대부분은 좋게 보이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현대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은 눈물겹습니다. 그러나 결국 언젠가는 흐려지는 시력과 함께 우리의 외모도 시들어 갈 것입니다. 더군다나 사랑이 굳건히 자리잡은 곳은 눈이 아니라 마음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랑을 바란다면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또 우리가 보여주어야 할 것은 불변의 마음이지 외모나 일시적인 행동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마음의 눈으로만 참된 사랑이 들어오고 참된 마음 속에서만 참된 사랑이 머문다고 말해 보고 싶은 것입니다. 아직도 마음은 늘 소년 같아서 불나비 같은 사랑을 꿈꾸며 살기도 하지만 눈을 뜨면 그래도 참된 사랑을 무슨 신조인양 꿈꾸며 삽니다.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가슴에 늘 술처럼 양조되기 때문입니다. - 솔바위님 글중에서 -브라이언 카바노프 의..."씨 뿌리는 사람의 씨앗 주머니"는 삶의 지혜와 생각의 기쁨이 있는 101가지 예화 모음집 입니다. 본문 중에 이런글이 있지요^^.세계적인 첼리스트 파블로 카잘스가 아흔다섯 살이었을 때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께서는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시트로 손꼽히는 분이십니다. 그런 선생님께서 아직도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을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카잘스는 활을 내려놓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지금도 제가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하루같이 조금씩 발전하는 것, 인생의 목표로 삼을 만한 일이다.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오월입니다.시간은 참 빠르군요^^오늘 같은날에는 내 사랑하는 그대에게자욱한 안개속에 화니 피어나는 아침햇살같은 그리움으로빨간 우체통에 엽서한장 넣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나를 사랑하는 내안의 사랑하는 님들의 안부가 왠지 궁금해지는그리움이 피어나는 날, 커피향 가득한 그윽한 향기속에우리를 여기까지 있게 해주신 부모님,,은사님,그리고 선생님께 사랑의 향기를 전하고 싶은날입니다. 계절의 여왕..사랑이 가득한 오월에 늘푸른 자연의 아름다움처럼좀더 싱그러운 몸짓으로 화사히 피어나는 나 그대에게 빛고을의 향기담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소중한 오늘을 나누고 싶습니다.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오늘보다 더 나은 설레임으로 다시 오늘을 맞이하며 상큼한 자연의 향기앞에 가난한 마음일지라도날마다 그대와 향기 가득한 오월의 푸르름을 이야기할수 있음에 감사해지는 날입니다.아름다운 무등산 자락넘어 보시시 떠오르는그대의 모습^^..나도 모르게 빙그르르 웃음이 입가에 피어나고..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싱그러운 첫여름에사랑의 달..감사의 달..스승의 날이 있는 힘찬 한주간을 다시금 맞이합니다.싱그러운 오월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처럼...지나간 학창시절 생각하시면서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사랑 전해주신 선생님.. 은사님께사랑 가득한 Message 한번 전해보심이 어떨런지요^^님이여~~~~!자유롭게 열심히 ...힘찬 한주간 사랑가득한 날들 함께 하시길 바래요^^빛고을에서 주옥 이었습니다.★흐르는 음악; Vincent ..Don Mclean ~♪~ (American Pie)로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장식한 Don Mclean 이 72년 5월(Castle in the Air)와 함께 발표하여 힛트한 Old Pop이죠.미친사람 취급을 당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정신을 회상하며 현대의 부조리, 불합리성을 반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