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유럽여행(6)폼페이 & 포로로마노 스페인거리(2)..

Happy-I 2012. 9. 15. 03:29

 

 

 

 

서기 79년 8월 번영하던 로마제국의 도시 폼페이는 ..

 

 

화산재에 파묻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한 비운의 도시이다.

 베수비오 화산은 폼페이가 완전히 화산속에 덮여버리는 폭발 이전에 몇차례 경고를 했었지만 폼페이 사람들은

한 순간에 고대 이집트에서 볼 수 있는

미라의 형상으로 화산재에 뒤덮혀 최후를 맞게 되었다.

베수비오 화산이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며 폼페이를 삼켜버렸을 때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던 폼페이는

로마제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높은 리조트 도시로 발달해 있었다고 한다

 


 

 

 

 

 

 

 폼페이 도시엔 화산재를 덮어쓴 사람의 형상 , 상수도 시설, 그대로 놀라웠던 화려한 경제상을 익히 알수있었다.

 

 

 

 

 

 

 

 

총총..다음 코스로 이동..로마의 경관이 아름다운 영화 "로마의 휴일"로

익히 알려진 스페인 거리, 포로 로마로 역사적인 정치 경제의 일번지였던 풍경으로 이동..

오드리 햅번이 한번쯤 되고픈  아름다운 꿈속의 여인처럼 찰칵^^  ..!

 

 

 

 

 

 

 

 

 

 

 

 

영화 벤허의 촬영무대였던 대전차 경기장..

 

 

 

 

 

 

 

 

포로 로마노 거리..옛 정치 경제 문화이 중심지 였던 그모습 그대로 ..

역시 로마는 가는곳마다 깊은 역사의 산실로 우뚝..유구한 역사가 흘러도 보존되어있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이탈리아는 가는곳마다  감탄사를 자아낸다.

베네치아 ,폼페이 , 총총 이제는 두오모 성당이 아름다운..밀라노 패션거리를 거닐며  우리들이 이야기는 쭈욱..이어진다.

 

 

 

 

August, October.. Beegees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