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詩序文들

[스크랩] 새해 아침단상

Happy-I 2011. 2. 11. 00:28


 새해의 아침단상
雪 中 梅
햐얀 눈속에 봄에 전령사 
꽃의 고요처럼 침묵하면 살고 싶다
天 地 人
하늘과 땅을 벗 삼아
자연 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靜 中 動
고요한 가운데 새날을 준비하며
침묵하며 내안에 나를 사랑하며 살고싶다
頂 門 眼
조금 더 혜안을 가지고
지혜의 눈으로 새해 아침을 맞이하고 싶다
    ☆☆☆  이주옥 선생님 글 ☆☆☆

 

 

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글쓴이 : Happy-I 원글보기
메모 : 이시는 새해아침 산길에서 주옥생각을 적어봅니다. 정선생님 스위시 작품으로 편집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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