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의 추억 I wa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 A city so silent and lone, Maggie They say I am feeble with age, Maggie |
And now we are aged and grey, Maggie ' ' Silver Threads Among the Gold Darlin', I am growin' older, But, my darlin', you will be as you will be When your hair is silver whi-ite Oh my darlin', you will be, you will be
|
'메기의 추억'에 대하여 캐나다의 조지 존슨(1839~1917)이라는 시인이 제자 메기 클라크와 사랑하게 되었지요. 조지 존슨은 메기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즐겨 시를 쓰기도 하면서 1865년 결혼.. 조지 존슨은 그곳 오하이오주 학교에서 근무를 하게 됩니다. 불행하게도 사랑하던 메기가 결혼한지 1년체 안되어 병으로 세상을 하직하고 조지 존슨은 클리브랜드를 떠나게 됩니다. 메기를 잃고난 아픔을 벗어나기 위해서 메기와의 추억이 어려있는 클리브랜드를 떠나서 토론토로 돌아오며.. 조지 존슨은 사랑하는 메기에 대한 추억과 애상을 총총..음악으로 표현했습니다.
추억이 흐르는 냇가에서 내마음도 흐른다
정자나무 아래 나라히 앉아 같은하늘을 바라보던곳.. 그곳엔 뭉게구름 두둥실 비그치고 파아란 하늘냄새 가득했다
구절초 풀벌레 정겨운 노래소리 합창하면 빠알간 봉선화 한잎두잎 ..담아 손톱끝에 물들이고 풋풋한 풀피리 입에 물고 피릴리 ..
여름향기 물씬 풍기던 그곳에
같은곳을 바라보는 시냇물 소리 정겨워라
**************
자연처럼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주옥 Dream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Ann Breen |
'♡해피의 음악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Don`t cry for me Argentina(`EVITA`OST- Sarah brightman ) (0) | 2010.11.29 |
---|---|
[스크랩] Katia Guerreiro(카치아 게헤이루)의 Voz do vento (바람의 목소리) (0) | 2010.09.26 |
Love You Every Second (매 순간 순간 그대를 사랑합니다 .. ) (0) | 2010.07.05 |
어제보다 오늘 더 ..김종국 (0) | 2010.06.08 |
[스크랩] You Needed Me .. Anne Murray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