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소리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 'Mozarthaus'

Happy-I 2009. 11. 17. 02:10

 

 

 

오스트리아와 독일,스위스의 국경에 가깝게 위치한 짤즈부르크 ..

알프스 북서측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겨울에 방문하면 아주 멋지다고 하던데..

 

짤즈 감머구트( Salzkammergut )..그리고

짤즈부르크를 직역하면 소금의성이라는 뜻입니다.

이에 귀한 소금을 주 무역으로 옛날부터 매우 부유한 동네라고 합니다

 

10월에 독일 문화원 초대전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짤쯔 부르크로 향했지요.

 

아름다운 풍경소리 모아모아..봅니다 

 

 

 

가는곳마다 참 아름다운 그곳..볼프강 마을들..

 

 

 

멋진카페 벽회에 그림이 그려지고요.

예전엔 이렇게 그림문자로 통용되었다네요.

 

 

 

 이곳에는 우리가 잘아는 호엔짤즈부르크성과 영화"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 장소이기도합니다.

음악하면 또 이곳이죠..유명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생가가 이곳에 있습니다.

모차르트의 이름 볼프강 아마데우스 중 볼프강이 바로 이 볼프강 호수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그의 음악적 천재성은 말이 없어도 아시겠죠.

1756년 1월 27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음악가인 레오폴트 모차르트와 안나 마리아(페르틀) 부부의 일곱 번째 막내 아들로 

 아버지는 궁정 바이올리니스트 1757년 궁정 작곡가 칭호를 얻었다고 합니다.

 

상가거리에는 글씨보다는 판매 물건의 종류에 따라 그 모양이 그려진 그림 간판이 눈길을 끕니다. 

 

 

 

 

 

 장크트 길겐 풍경소리.. 

 

 

유유히 다니는 볼프강 원앙 한쌍..

 

 

 

 알프스 산맥 자락에 하얀 물안개 구름이 자욱히..

호숫가엔 흐르는 물따라 기다림 그리운 향기가 가득하고요..

 

 

 

모짜르트 선율따라 통통^^...볼프강변을 유람합니다

 

 

 

 

 

 

알프스 산자락아래 ..수상가옥들이 풍경이 강물따라 흐르고요..

 

 

 배와 사공.. 정 중 동..!

 

 

 

 

 

 한컷^^..!!

 

 

하이^^..

 

 

참 춥네요^^

^^..
그래도 마음은 따스하게..

 

오늘 골든디스크 MBC 다녀옵니다.
오전11시부터..MBC FM 91.9MHz  ..

 

시간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모짜르트 음악향기와  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숫가 아름다운 시간을 생각하면서.. 
님이랑 함께  Elvira Madigan OST..피아노 협주곡 21번 들어보세요^^..

               

갑자기 날씨가 실감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몸과 마음 따스히..!
그대..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옥Dream

 

 

 

 그리운 언냐, 그리고 강변의 형형색색 빛나던 님들의 미소..

안녕하시죠^^..안부가 늦어 죄송합니다.

가끔 오셔서 차한잔 ..어떠세요^^..

 

 

 

  

  

 

Elvira Madigan OST

                Concerto for Piano and Orchestra in C major K467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제21번 제2악장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