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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미쳐야 미친다
전시관에서 만난 행복^^..
늘 처음처럼..
사랑의 빛..
정중동
삼인행 필유아사
(세사람이 있는곳에 반드시 스승이있다)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덕불고 필유린
(덕이 있는자는 외롭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웃이 있느니라..논어 글중에서)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님의 작품을 서각으로 새기다)
信 望 愛 (믿음 소망 사랑 )
반갑게 만난 죽암선생님..초대작가 되심을 축하축하^^드립니다.
21회 광주시 미술대전입상작 전시회..
2008.5.30 ~ 6.4 (광주시 비엔날레 전시관)
홀로 시간내어 시상식 오픈식에 참여했다.
마침 반가운 죽암선생님을 만나 이쁘게 한컷^^..렌즈에 담아본
몇작품들을 함께 모아 묵향에서 잠시 여유를..!
서각작품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작품보고 "행복"한 활짝웃는 유록의 설렘인 기쁨도 있었다.
"빛" ..
늘 사랑의 빛을 주시는 담헌 전명옥 선생님 작품이
환히 전시관을 빛내고..
"미쳐야 미친다"
(Mad ..reach..?) 모든일에 미쳐야 도착,완성을 할수있다..
그런뜻일까?.. 죽암선생님 작품도 아이러닉하고^^..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보고픈
자경의 현대서예작품도 입상하여 함께 자리하였다.
한점한점 아름다운 작품들..
작가명을 표기하여야 하는데 수업이 바로 있어서
정신없이 관람하느라 적지못하여 아쉽다.
(다음엔 준비하는마음으로..)
세월은 흐르고 한해의 절반을 시작하는 유월이다.
촉촉히 단비가 내리는 맑은아침..
싱그러운 첫여름 유월엔..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화선지 여백에 내안에 나를 맘껏 표현하고싶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싱그러운 첫여름 내고향 생각하며
음..유월엔 자경은 무엇을 표현해 볼꺼나^^..!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 자경생각^^
죽암선생님 ..한컷 렌즈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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