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보성 다향의 뜨락에서..

Happy-I 2008. 4. 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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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히 봄비 내리는날..

 

보성 다향 길을 걸었다.

사랑 기쁨 행복한 동횅을 꿈꾸며..

 

아름다운 4월..촉촉한 봄길위에

해후  아름다운 동행..지난시간 지란지교 참사랑을 만났다.

 

대구에서 동고동락..떠나온지 10년만에 만난 류인숙 선생님..

그리운 선생님 벗님 얼굴이 스쳐 지나가는 청매화 활짝 웃는 맑은아침.

 

그동안 삶의 못다한 안부를 나누고..

"아 그립다 ..그래서 지난시간은 아름다운가보다.."

 

아름다운 인연..

소중한 만남..사랑 ..

고운 유록의 다향 뜨락에서 우리는 마냥 푸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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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참 빠르네요.

어느 시인이 말했던가요?

화살처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노오란 개나리 진달래 활짝  인사하는 사월입니다.

 

내인생의 봄날은 오고 또 가고..

못다핀 꽃한송이 살며시 인사하는 맑은아침입니다.

 

가끔은 내안에 생각나는 그리움 기다림 ..

그렇게 시간은 흐르지만

그렇게 사랑할 시간은 흐르지만..

내생애 봄날은 보고 또 가꾸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그리운 사람에게 안부 Message 전화라도 한통..어떨까요?

청매화 향기 담아 따스한 차한잔 함께 올립니다. 

 

 그대여..!

봄의 향기 가득한 푸른 사월에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 다시 만나요.

  

보성 다향뜨락에서 주옥 Dream 

 

 

피에쓰: 봄의 전령사처럼 함께 오신 벗님..고운영상 담아 주심에

참 감사드려요^^.. 

건승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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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juok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