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아들 면회를 갔다. 그리고 잠시 휴가를.. 계룡스파텔에서 여정을 풀고 가족사랑에 외유를 즐겼다. 가족이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것..Win Win 인거야..
울집 남자셋..근엄하게 이제는 아빠가 제일 작네^^..순서는 거꾸로 반비례한다. 그래도 좋은세상.. 든든한 사랑이야기..온천하고 나니 훨..날아갈듯한 표정들..기쁨인거야.
비오고 바람불더니 이제는 잠시 추석처럼 휴무이다. 계절도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모처럼 아들 면회 와서 휴가를 ..이것이 바로 행복아니라?..감사한 마음으로 새날을 맞는다.
성수 허브랜드에서 한컷..! 음..지금도 향기가 가득하다. 사람도 향기를 가질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그런사람으로 영원히 사랑하리라. 춥게 살아도 향기를 잃지 않는 매화나무처럼...지란지교 그런사랑으로..
보라빛 허브의 향기가 가득히..물씬하다. 라벤다였던가? 유유자적한 향기를 남기며 나누며 바로 그것도 나눔 배려 우리에게 주는 허브의 선물이던가?
하나는 외로워 둘이었다. 이탈을 꿈꾸지만..그자리에서..가는 방향은 달라도 늘 한곳을 바라보는 순수.. 허브의 사랑이야기..늘푸른 마음으로 Now and Forever..!
해피추석..향긋한 허브 라벤더 향기 만큼이나.. 우.행.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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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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