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상큼한 갯내음 가득한 소록도 푸른섬
지난봄 생각하며 내사랑하는 그대와
손에 손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활짝
피어나는 솔밭길을 그렇게 걸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그랬다
너무 반가와 눈물이 날정도로..
호오~~
입김속에 가득히 피어나는
겨울이야기 포근한 희망을 이야기하며
그런 뜨거운 여름향기로 가득하기를...
그리고 ....푸른 저 등대..
희망의 빛이 가득한 세상에서
자연처럼 그대의 등대처럼 살리라 다짐했었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고
보고 싶어도 눈물나는
그런 Light house..
HappySong의 사랑 이야기로..
이제는 하나두울 눈가에 주름을 보면서
그래도 인생이 뒤안길 굽이진 저 山頂너머로
살며시 피어나는 우리들의 삶이 익어가는 소리에
알알히 영글어가는 내고향 청포도 사랑으로 ...
하얀 잔설이 가득했던 지난겨울 이야기..
새해 새희망으로 넘실거리는 푸른 바다 등대처럼..
파릇한 새싹보며 설레이는 늘봄처럼 포근하기를..
그래서 뜨거운 태양아래 영그는 한여름밤의 유월의 향기처럼..
내사랑 그대에게 언제나처럼 日新 又日新하는...
내자신을 사랑할줄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 보리라..다짐하면서..
HappySong의 푸른 희망의 등대빛이 가득한 세상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빛고을 사랑으로 감사하리라.
어떤 어려움도 고난의 역경도
인생의 수평선 끝까지 노저어가는 갯바위와 푸른파도의 정겨운
갯내음을 심호흡하며..
"타고남은 재가 다시 걸음이 됩니다.."라는
한용운님의 詩語을 다시한번 읊조리며 내안의 뒤안길을 사랑하리.
그리고 목노아 외쳐보리라.
야호^^
그곳엔 사랑과 희망이 더불어 사는 세상..
희.망.봉..!
Happy의 사랑이야기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었다고..

.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중략)
............- 황동규 시, 「즐거운 편지」 중에서
시간은 푸른유월의 짙은 향기속으로 흘러갑니다.
오늘도 내일을 맞이하는 설레이는 신부의 마음처럼..
참 빠르군요^^
일년의 절반..마무리 하는 중간결산의 달..유월..!
언젠가 이런이야기를 하였던 선배가 생각납니다.
미치지(Mad) 않으면 미치지(Reach)못한다고..
그래요. 주어진 일에 미치는거예요.
사랑에 미치고..
기쁨에 미치고..
주어진 일상에..열심히 미치고..
뜨거운 열정에 .. 미치(Mad)는 정녕 자연의 푸르름속에
오늘 하루에 미치(reach)는..감사함으로 오늘을 살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Bravo your Life..
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
피에쓰;
부족한 저에게 많은 축하의 Message 전해 주심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함으로..겸허함으로 ..사랑함으로..오늘을 살겠습니다.
고운영상..봄에 다녀왔던..그섬에 가고싶다^^
소록도 ...이쁜 내사랑 수국님의 향기를 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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