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455)..♡To Sir With Love♡~~

Happy-I 2004. 5. 15. 10:07
커피한잔의 여유(455)..♡To Sir With Love♡~~
스승의 기도                도종환 날려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저희가 당신께 그러하듯아이들이 저희를 뜨거운 가슴으로 믿고 따르며당신께서 저희에게 그러하듯아이들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거짓없이 가르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아이들이 있음으로 해서 저희가 있을 수 있듯저희가 있음으로 해서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게 해주십시오힘차게 나는 날갯짓을 가르치고세상을 올곧게 보는 눈을 갖게 하고이윽고 그들이 하늘 너머 날아가고 난 뒤오래도록 비어 있는 풍경을 바라보다그 풍경을 지우로 다시 채우는 일로평생을 살고 싶습니다.아이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저희틀 사랑하게 해주십시오저희가 더더욱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사람들은 꽃을 보고 아름답다 하고 잎을 보고 대견해하면서도 뿌리에서 가지로 올라와 꽃을 피우고 잎을 피워 낸 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 속에 있는 물고기는 신기한 듯 바라보면서도 물에게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습니다. 목마를 때는 물을 찾지만 목마름이 가시면 물병조차 귀찮아하는 우리들입니다. 꽃이 피고 잎이 나는것은 모두 물 덕분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무엇도 물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물은 곧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과 스승의 사랑은 물과 같은 사랑입니다. 나를 태어나게 하고, 나를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하는 생명 같은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언제나 맑고 부드러운 물처럼 스며들어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채우는, 부모님 선생님 앞으로 다가가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하고 말합시다. 5월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부모님의 사랑, 스승의 은혜를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일것입니다. ★좋은생각 2002년 5월호에서                             사랑과 감사의 달 오월입니다"선생님 ,감사합니다"근사한 화장품 셋트를 가지고 온 학생에게.."선생님은 너희들 열심히 공부잘하고 건강했음 좋겠다"정말 선생님은 값비싼 선물이나 어머니가 주신것 보다는용돈모아 진실된 감사의 편지,나를 여기까지 있게 가르쳐주신 선생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의 글을 적어서 드리는것이 어떨까?"그러자 평소 개구쟁이 학생이 손들고 하는말.."그럼 선생님은 어떤 선물이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음..선생님은 그동안 받은 선물중에서 자기용돈 모아서"선생님 감사합니다 .많은 가르침 빨간펜으로 적어주세요..."이렇게 편지지에 적어서 빨간펜 세자루와 함께 전해준 수진이 학생이 참 대견하고 기뻤단다."그 다음날 ...저는 일년동안 사용할만큼 사랑 가득히 담긴 빨간펜을 가득히 선물받았습니다."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는 옛이야기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고 "선생님은 있어도 스승이 없고""학생은 있어도 제자가 없다"는 하늘같은 선생님의 은혜를 쉽게 생각하는 현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학생들로 북새통이던 지난 시간속에 꽃집앞에서 가슴 설레이는 마음으로 용돈을 모아 모아 존경하는 선생님께 드릴 카네이션을 사고..선생님 은혜에 깊은 사랑담아 감사의 편지와 훈훈한 사랑으로 매 마음을 수놓았던 지난 시간이 이제는 아련한 추억속의 날들로 기억되는 날입니다.바쁘고 힘겨운 일상 속에서 잊혀져가는 고마우신 선생님께 나를 여기에 있기까지 많은 사랑 전해 주신 소중한 사랑은 살며 생각하며 잊을수 없는 나의 지침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물질 만능의 홍수속에 서로가 귀한것.소중한것을 모르고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또한 귀하거늘... 서로 잘못은 고치고 조언주며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나 오늘도..푸른 하늘가에 사랑으로 가득한 마음담아 미래의 백년지기 학생들에게 참된 바른길로 인도하고 싶습니다.촉촉한 단비가 내리는 스승의 날입니다. 그동안 바쁜 일상속에 소식을 드리지 못한 고마우신 선생님께 사랑 가득담아 Message 한번 푸른하늘가에  띄워보심이 어떨까요?                                     - May.15.2004.해피생각-           
촉촉한 단비가 내리는 사랑이 가득한 날에...스승의 날은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값비싼 선물, 부담스러운 성의 보다는 마음을 전하는 부담스런날이 아니어야 함이 옳은일이거늘그렇지 못한 지금의 현실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아련한 옛추억..국어선생님이 생각납니다.아름답던 고1 여교시절...채만식님의 탁류 작품세계를 알고파 손 번쩍들고 질문하던날... A4 용지 가득히 두장을 빽빽히 적으셔서 제게 건네 주신 선생님,지난해 까지 인천고등학교에서 근무하셨는데..어디계실까요?어느덧 불혹의 그늘에서 두아이의 엄마 되어가끔씩 학창시절 아름답던 시간을 추억하며 ...사랑과 감사의 달에 조그마한 정성담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총총..적어봤던 소중한 시간이 그립습니다.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하셨거늘...그때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지금 제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요?그대여...!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사랑 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깊히 감사 드리며...사랑과 감사의 달 오월에...고마우신 은사님, 내 자녀의 선생님께 사랑 가득한 Message한번 띄워 보심이 어떨런지요^^"선생님...사.랑.합.니.다. To Sir With Love ~~~♡~~"라고...
촉촉한 단비만큼 사랑 가득한날에 주옥 이었습니다.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