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541)..★광복60주년기념 깃발전..으로 초대합니다
Happy-I
2005. 8. 15. 15:31
차한잔의 여유(541)..★광복60주년기념 깃발전..님을 초대합니다. 금년은 일제의 침탈로부터 해방된 광복 60돌입니다. 한·일 관계 정상화 40주년, 6.5 공동선언 5주년이 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진정한 광복의 길은 어떤것일까요? 아직도 친일잔재의 의식개혁문제,독도망언,종군위안부문제, 그리고 고구려사 왜곡 등 앞으로 주변국과의 관계에서 현명하게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과 민족의 미래를 대비한 세계속에 대한민국으로 우뚝 서기위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 싯점에서.. 우리는 이 땅의 자유와 민주를 위해, 불살랐던 선열들을 기억합니다. 그 정신을 깊히 새기며 뜻깊은 광복 60주년을 맞이하는 오늘 ..! "대한민국이 있기에 내가 맘껏 호흡할수 있는 조국이 있는 것입니다. 뜻깊은 광복60주년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늘푸른 희망과 꿈이 있는 미래를 향하여 和와 協力으로 함께 자라는 相生의 정신으로 자랑스런 대한의 건아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이 싯점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한곳에 모아 조국광복을 위해 애쓰신 선열들의 혼이 살아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한국서예협회 작가님들이 "광복60주년 깃발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진정한 조국광복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을 향하여.. 아자^^ 2005년 8월 15일.."광복60주년기념 깃발전"으로 님을 초대합니다. |
광복60주년 기념 깃발전 현장(서대문 형무소역사관 일대..)
★전시명칭 : 광복 60주년 기념 깃발전
★주 최 : (사)한국서예협회
★주 관 : 광복 60주년 기념 깃발전 운영위원회
★기 간 : 2005. 8. 12 - 8. 22(10일간)
★장 소 :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및 주변 ,
★아래 꾹 누르세요 http://www.iseoye.net
명 제:
사해국민송태평(四海國民頌太平)
작품설명:
모든 사람이 태평하기를...
작가...운암(雲菴) 조용민(趙鏞敏)
명 제: 통일의 그날까지
작품설명: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통일의 그 날까지
작가...담헌(湛軒) 전명옥(全明玉)
명 제: 새로운 始作
작가... 土鼎(토정) 李興洪(이흥홍)
명 제: 전기가 먼저통일
작품설명:
광복 60주년은 우리에게 통일이라는 과업이 있습니다.
자유와 민주 그리고 한민족이 잘살 수 있도록 전기가 먼저 통일하였습니다.
작가...죽암(竹菴) 정무남(鄭茂南)
명 제: 비(飛)-날자,날아보자
작가 : 애일(愛日) 김효순(金孝淳)
명 제: 애(愛)
작품설명: 나라사랑, 민족사랑
작가... 가일(可逸) 유경숙(柳敬淑)
명 제: 광복(光福)
작품설명: "민족의 미래에 밝은 빛(光)만
동포에게 복(福) 가득 가득만...."
작가... 남헌(南軒) 김문태(金玟泰)
명 제: 빛과소금
작품설명:서로가 힘이 되어주는 사랑으로
빛과 소금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작가... 자경(紫景) 이주옥(李周玉)
지난 봄날 김제벌 아리랑 문학기행을 하면서
조정래 작가님의 강한 Message가 지금도 내안에 가득히 새겨있다.
"오늘 여러분들은 역사의 땅에 와 있습니다.
우리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으로 보면 오천년인데 우리가 20C를 살면서
가장 아프게 겪고 필연적으로 우리의 오늘을 이야기해야 하는것이..
스쳐지나갈수없게 정면으로 맞서서 그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3000년 전에 세워졌던 고인돌을 보는것과 다르고
조선시대 ,신라의 경주를 보는것과 다르다는것을 염두해 두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역사라고 하는 것은
"이미 지나버린 이야기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통념입니다.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은그러한 개념에서부터 벗어나 있기 때문에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는 "오늘의 삶의 거울이고 내일의 삶을 비추는 불빛"입니다.
역사를 아는 사람은 평균수명 70년을 사는게 아니라 두세배,더 넓게는
10배까지도 살수 있는 삶을 운영하는 아주 현명한 사람인 거예요.
역사를 모르는 자는 자기를 모르고 인간의 삶이 진실이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모르면서 살다가 가는 짐승같은 겁니다.
그러므로 정신 똑바로 챙기고 살아야 된다는걸 배워야 된다 이거죠.
역사를 통해서,
그러므로 역사는 지나간게 아니라 항상 현실이면서 미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