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해 금산 산행이야기(4)
푸르게 푸르게..흐르는 물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들 사랑도 흐르는 물처럼..늘봄처럼..!
남해 푸른 물결위에 옛선인의 지혜를 생각하며..龜..!
흐르는 물처럼..흐르는 우리네 사랑이야기 처럼..
굴따는 이모님의 하나두울 상큼한 갯내음 사랑모아 한그릇..!..
"아 참 맛나다. 이모 또 하나 주시는거죠?.."
기다림..
반복되는 봄이지만 경인년 새봄날은 다시 새롭다. 그러기에 저마다 의미를 채우는 새로운 삶이 되어야 한다. 의미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지 않으면 화니핀 삶이라 할지라도 이봄날은 다시 새로울수없다. 내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말이다.
남해대교 아래서 맛난 멸치회에 뒷풀이 ..
爲하여^^..We 하여.. 위.하.여..!
정, 중. 동..
" 반갑다 시연아..". 아빠랑 함께 행복한 동행을 꿈꾸며..Happy Together^^..
"누구를 닮았을까? 참 이쁜 시연이.." 모처럼 놀토 현장학습삼아 아빠랑 행복한 봄나들이..
이렇게 이쁜 시연이같은 딸하나 있었으면..참 좋으련만..ㅎㅎㅎ
아빠를 닮았구나..그치~시연아 ^^...!
사.랑.해.요. 아빠~~!!
남해 다도해 푸른물결따라 역사는 오늘도 흐른다.
계절의 변화속에 다시 맞이하는 새봄..하지만 지난해 오늘과는 다르다.
그럼 얼마나 새로워졌을까? 아니 얼마나 진도가 나갔을까? 내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기에 누가 대신할수 없는법..
산을 오른다는 것은 시간이 남아서 오르는것이 아니요. 내안에 나를 찾아서 홀로 떠나는 진정 나를 사랑하는 이유일게다.
오늘하루 행복한 동행 따스한 차한잔 나눌수있음에 감사한 마음모아 가끔은 내안에 자유를 찾아서 잠시 일상을 벗어나 맘껏 자유로워 지고싶다.
남해 금산에서 Happy Dream 주옥^^
☆금산 산행을 위하여 애써주신 문일 산악회장님, 임원 여러분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Even now..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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