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547)★鄕愁..고향집 어머니 마당에는... 차한잔의 여유(547)★鄕愁..고향집 어머니 마당에는... 고향집 어머니 마당에는.. 손대면'톡'하고 터질듯한 봉숭아 꽃 물들여 주시며 "첫눈 올때까지 남아 있으면 첫사랑이 이루어 지는거 니 아나?" 백반에 숯덩이 넣고 콩콩.. 툇마루에 찌어 해마다 이맘때면 손톱에 빠알갛게 붉은 사랑을 전해주신 어머.. ★茶차한잔의 여유☆ 200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