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77)★팔월愛^^..지리산 칠선계곡 여름향기 모아...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그렇게 더운 한여름밤의 꿈도 이젠 입추의 여정속에 청풍이 불고요. 매미들의 합창소리도 쓸쓸히..귀뚜라비 전령사들의 노래소리가 정겨운 입추입니다. 한여름밤..참 더웠지요. 깊은 호수에 풍덩.. 이제야 숨길따라 제길을 찾아가는 새처럼 차한잔의 여유를 나눠봅니다 그래.. ★茶차한잔의 여유☆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