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시냇물 따라(1).네가 앉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명경지수..참맑다 그치^^.. 시냇물가에 발담그고 꽃들이 내려앉은 그곳..오월의 향기따라 떠났다. 오늘은 오월의 초하루 해맑은창가 그빛따라 남으로 보성으로 나드리 가는길.. 해맑은 아침 유록의 새잎이 하나두울 돋아나고 산사의 맑은아침.. 정중동.. 자연의 숨결..숲길 따라서..새순이 새록새록 움.. Happy의 Love Letter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