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3구간^^길에게 봄을 묻다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사람일까 생각해본다. 늘봄처럼 설레임 가득한사람 주어진 일상에 기뻐하는사람 가슴 따스한사람 항상 친절한사람 나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사람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사람 조그마한 배려에 감사할줄 아는사람 활짝 피어나는 진달래처럼 밝은사람 그런 사람... 봄처럼 맑.. ☆추억의 여행일기♡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