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 차(鈍 次) 둔 차(鈍 次) 제 못난 듯 어리석어 안 들어나게 모 안 나고 둥글둥글 겸손한 사람 이를 일러 옛 선인은 둔차(鈍 次)라 했 네 일등보다 버금감을 자랑 삼아서 스스로에 만족하고 겸양 할 때에 모든 사람 배려하며 함께 한다네 남보다 앞서가는 사람.. 꼭 일등만 하려는 사람.. 평범한 일상속에 참진리가 있.. ♡내마음의 詩序文들 2009.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