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 ★ ☆ ★ ☆ ..... 많은 친구를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숫자보다는 깊이가 중요합니다. 어떤 시련 앞에서도 손익을 먼저 계산하지 않고 뜨거운 눈물 함께 흘려줄 사람... 그런 진정한 사랑.. 잊혀져가는 우정 열보다 훨씬 큰 힘이 됩니다.   시간은 흐르고 2월을 마무리 합니다. 음..2월은 저에게 소중한 추억이 살아 숨쉽니다.   길,동,무..~~! 내안에 휴먼님들안에 고이..남겠지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한라산행을 했던날.. 사랑하는 울 형부랑 언니랑 그리고 소중한 님들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덕분입니다.   Human님들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하며.   2월 有終의 美.. 파릇한 새싹이 움트는 3월에 만나요.   이글을 올리는데 이선희의 "인연'이 흐르네요. 보고픈 왕대님... 있잔어요.. 함께 들을수 있을까요? 부탁혀요 ^.~   빛고을에서 주옥 Dream.   ★ 피에쓰: ☆영상: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소리..            자연과 하나되어 행복한 동행길..소중한 인연이겠지요.           ☆흐르는곡 영화 "왕의 남자" 주제곡 '인연'입니다. 왕대님이 이른아침..2월 마무리 하는날에 선물해 주신곡^^..   님과의 인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3월을 시작하며..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