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481)..★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Happy-I 2004. 8. 24. 23:06





차한잔의 여유(481)..★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정모공지
 
♤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오늘의 삶이 힘겨워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때면사랑이 가득한 Message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늘 웃음짓는 포근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수있음에 감사한 날에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수 없습니다.뜨거운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늘힘이 되어주는 내사랑하는 그대여...여름향기 아쉬운 작별을 고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는지요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입추의 향기가 가득히 피어나는날에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사랑이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 이야기로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수있는 그런 들꽃처럼 포근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그대여...가을향기 전해오는 하늘가에 ...오늘도 좋은날 느낌표 시간 함께 하시길 바래요^^ - Aug.24.2004. 해피생각- 광주 정모후기..빛고을(光州),젊음의 한 가운대를 보낸 곳이기에,중대의 보배 덩어리로 대접 받으며 생활한 곳이기도 하기에... 나는 늘 광주를 나의 제2의 고향이라 여기며 어머니의 품같은그리움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9월 4일 1회 정모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가는중에, 광주정모 운운하는 메세지를 접한 나는 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마침 하던 일이 조금 여우로웠고, 지난 연말에 서울 현대백화점에서근무하던 바로 아래 남동생이 순환 근무로 광주점으로 내려 와 있었기에벌써부터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기에,21일 토요일,마산 고속버스 터미널에 토착하여 12시발 표를 구하려니 이미 매진이란다게다가 다음 차인 오후 1시 차표도 이미 매진이라니...이크, 클났구나!주중에는 반도 못 채우고 출발하기 일수인데 방학인데다가 주말이라서그런가보구나,하는 수 없이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진주를 경우하여 가는 것이 빠르겠다는판단하에 부랴부랴 택시로 이동하니 진주행 버스는 바로 연결이 되어 기분좋게닿았다.순천에 도착하여 순천발 광주행 시외버스에 오르니 오후 3시 50분발,기사 아저씨께 물으니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하여 아무리 빨라도약속시간 오후 5시에 닿을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안절부절...오후 5시 5분에 동광주를 통과하게 되고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5시 15분,부랴부랴 택시에 올라 약속장소 남도예술회관 인근 카페카페에 도착하니5시 25분경,카페에 들어가니 두분의 남자분이 계셨는데 직감적으로 오늘 모임에 오신분일 것으로 추측되어 인사를 건네게 되니 은촌선생님과 제피님이셨다.그래도 먼저 출발하셨다는 별행님도 아니 보이시고,카페지기 주옥아우님도 아니 보이니 불행중 다행...잠시후에 별행님과 카페지기님 체칠라아님이 합류하게되니오늘 우리 카페에서 여섯분이 참석하게 되었다.시원한 과일쥬스로 목을 축이고 있을 즈음 2002년 월드컵 때쥔장과 스위트피이님과 자원봉사로 함께 수고 하셨던 김교수님께서 오시겠다는 전갈이 왔었다.한편으론 작은 아쉬움이 남았다, 혹시나 딱정벌레님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 쥔장님의 지인이신 스위트피이님도 뵙길 바랐었는데, 그리하여 한줄 메모장에 전화번호를 남겨 두고 떠나왔는데...1차 만남의 장소에서 반가움의 인사를 나눈 우리들은 가족들의 모임에도 지각을 하며 배려하여 주신 은촌선생님께서 예약하여 주신 전라도 한정식으로 유명한 구(舊) 시청 인근의 "미가(사진 참조)"로 옮겨 푸짐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빛고을에서 한정식을 맛 보기는 그 얼마 만인가?- 통상 제대하기 전엔 중대장께서 회식 자리를 만들어 주지만,내가 제대 할 때는 때가 때인지라 ...-제대하기 전날 나를 친동기간 처럼 챙겨 주셨던 경북 군위출신 최재근작전주임님께서 수고 많았다며 부대 2호차에 태우시고 쌍라이트를 켠채 광주시내로 나가서 젤로 유명한 한정식 집에서 식사를 한 것이, 1979년 10월 30일이니 자그마치 '24년 7개월하고 20일 만'이 되는구나...육해공 음식과 "삼합(묵은김치 + 삶은 돼지고기 + 홍어)" 그외 맛갈스런음식으로 두루두루 배를 채운후에 가족들이 기다리시던 보성으로 떠나시는 은촌선생님과 작별을 하고 분위기 좋은 노래연습장으로 옮겼다.노래방이 전 국민을 명가수로 만든 영향도 있지만, 모두가 열창을 하시고모두가 가수이시다...목소리 큰 죄로 100점을 받은 나와,제피님과 체칠리아님은 노래를 아주 잘하시어 100점이 나와 배추잎 기부하시어 카페 운영자금의 모태가 되었으며,자정이 될 즈음 노사연의 만남을 이별곡으로 다음을 기약하게되었다.다사다망 하신 중에도 멀리 마산근교에서 참석하여 주신 1) 별 형님, 집안의 모임에도 지장을 초래하며 자리를 빛내 주시고 멋진 식사까지대접하여 주신 2)은촌선생님, 노래방 비용과 몸에 존 보성 녹차까지 제공하여 주신 3)제피님,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詩를 사랑하시어 '시와 에세이' 방에 진한 詩香(시향) 전해 주시는 4)체칠리아님,자원봉사 모임의 인연으로 카페지기님을 잊지않고 기억하여 주시는5)김교수님, 바쁜 와중에도 늘 주옥같은 글과 환상적으로 어울리는 음악으로 우리들의 가슴에 진한 커피향을 전해주는 카페지기 주옥아우님께감사를 드립니다!우리 모두 첫 만남이었지만,"동기(同氣 : 천자문 동기연지에서 유래 -> 형제간을 일컫음)"간 처럼편하고 즐거웠지요?보다 나은 카페의 발전을 기원하며, 모임 후기에 갈음합니다...평안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의 고향에 빛고을에 다녀온 마산의 나그네였습니다.지난 21일 광주에 계신님들 정모가 있었습니다.멀리서 오신 나그네님,,게시판에 올리신 정모 후기입니다.보다나은 사랑방이 되기위한 이런저런 방안..님들의 생각들이 오가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참 편한 친구처럼..9월 4일 대전 정모를 기다리며... 멀리가신 나그네님, 저별님,빛고을 은촌님,체칠리아님, 제피님,영암 김교수님..잘 가셨는지요^^저별님께서 정모 후기랑 영상을 올리셨습니다.사랑방 게시판에 오셔서 님들의 후기 한번 보세요.우리의 만남..자유롭게 열심히...계속됩니다.누구에겐가 삶의 어느 시기를 보상하라고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어느 경우에나 삶이란 결국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자신의 몫이다.제 삶의 어느 시기가 잘못되었다면 그건 그 시기의 자신의 과오일 뿐이다입술을 깨물고 참아내든가눈물을 뿌리며 참회해야 하는 제 몫의 고통이다.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할 수 없는 일이 있는 법이다.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가 있는 법이다.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법이다.중요한 것은 언제나 세월이다.시간이 퇴적층처럼 쌓여 정신을 기름지게 하고 사고를 풍요롭게 하는 바로 그 세월이다.그러므로 세월 앞에서는 겸허해야 한다.누구든 그 사람만큼 살지 않고는 어떤 사람에 대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누구든, 그 사람과 똑같은 세월을 살아보지 않고는... -김형경님 '세월'중에서-나의 의지와 아무 상관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 하루가 다하고우리네 삶의 이야기도 어김없는 세월의 흐름속에 기쁘고 때로는 슬프고...가을을 재촉하는 매미들의 합창소리가 쓸쓸히 들리는 날입니다.이젠 나의 뒤안길에서 다시금 조심스레 오늘도 무사히주어진 나의 일상에 충실했는지... 나를 아는 님에게 아프게하는 말과 행동은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힘겨운 일이 있은 다음에야 깊히 깨닫고 뒤돌아보게되는 우리네 삶의 이야기...그렇게 더웠던 여름을 뒤로한체 영글어가는 들녘의 가을향기 전해오는날에이비 그치면 성큼 가을의 문턱에서 그대와의 아름다운 인연...소중히 가꿀줄아는 그런 우리가 되고 싶습니다.이젠 우리네 삶의 이야기도 알알히 잉태되는 성숙한 자연의 진리 앞에서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그런 저런 삶의 여정속에 가을의 향기를 더하고 싶습니다.님이여...16년만에 중국을 깨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유승민..힘찬 화이팅을 외치며..왠지 기분 좋은일이 가득할것 같은 가슴벅찬 날입니다그대여..고구미님이 올리신 따끈한 옥수수 드시면서 좋은생각으로 100% 행복 하세요^^...아자~~~Go for it~~~!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 ★대전 첫 정모안내 ☆언제 ; 9월4일 토요일 (3 ;00~~) ☆어디서 ; 대전 둔산동 예술의 마당(법원앞) ☎042-489-8183 / 016-880-6082 이주옥 ☆회비; 15 000원(식대 +) ☆무엇을 ;살며 사랑하며..차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첫정모입니다. 님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바로 님의 공간이십니다. 살며 살아가며...힘겨운 삶의 무게..님의 생각.. 차한잔의 여유로 마음의 정을 나누고 싶은 날입니다. 사랑방에 고운사랑 많이 전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Paulmauriat..Isadora~♪~~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