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586)★..겨울이 가면 봄은 멀리 않으리..늘푸른 靑松아래..
푸른 달빛 청아한데
밤새 내린 눈꽃송이
늘푸른 靑松위에
雪國의 세상이 가득한 열린다
深淵의 푸르름 속으로
어느새 나를 인도하고
흰여백에 푸르른 靑松은
오늘도 변함없이
짙푸른 광주호를 굽어보고
정해년 희망찬 새아침을 맞는다.
후두둑..
산까치 홰치는 소리에
맑고 깨끗한 새하얀 눈꽃송이
淸心으로 수놓는 맑은 새아침
침묵한 강물은 말없이 흐르는데
동면의 골짜기 졸졸 계곡물소리
고요한 산정을 포근히 감싸준다.
쏴아..못다핀 꽃한송이
움트는 대지위에
그대는 들리는가
靑松뒤에 숨어우는 바람소리가.
겨울이 가면 봄은 멀리 않으리.
- Jan.28.2007.
無等山頂에서..주옥생각-
하늘처럼 맑아질수 있다면..
이것도 버리자 저것도 버리자.
....
친구야 겨울이야
하지만 봄은 멀지 않으리..
좋은생각 하면서..
그래도 이땅위에 친구가 있음이
그래도 이름석자 불러줄 친구가 있으니
감사한 아침이다.
주옥인 많이 힘들고 있다.
그동안 너무 편했나 보다.
하지만 일어서리.
겨울이 가면 봄은 멀리 않을거니까..
아픈만큼 성숙한 웃는날도 있을거야..
그동안 안부도 못전하고 미안하다.
그러니까 지난 여름날이었지.
늘 마음써주시는 지인 조언으로 투자한 주식..
그 종목이 가을 낙옆처럼 휘리릭 날라갔다.
그날부터 아파했지..설마 설마 했는데..
이제는 마음써주신 님께 오히려 죄송하다.
경제를 살리리라 애써 주셨는데..
반쪽에겐 더욱더 그렇고 살기가 힘들다.
설상가상..
기쁨과 웃음이 내안에서 사라진지 오래..
박차고 나오려 나오려 했는데..
12월이 가는날에 하얀눈이 내리던날에..
하필이면 그 종목이 조선일보 경제지면을 화려히
장식하면서 하한가 행진..그럴줄 몰랐지..
감자 들어가고 기업주의 횡령.회생이 불가능했지.
힘과 용기를 주소서..!
언제였던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훈을 주었던 영작동화가 생각난다.
달걀을 주머니놓고 길을가다가 풀밭에서 소년은 잠들었다.
그리고 꿈을 꾸었지.
그달걀이 부화해서 닭이 되고 수많은 닭 들속에서 부화하면서
현재진행형..부자가 되고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꿈속에서
희망찬 이상형의 모습들이..
아 그런데 갑자기 잠에서 뒤척이다 주머니 달걀이 깨졌어..
어쩔까?..그꿈은 사라진거야.
현실 이었지.화려한 꿈은 냉엄한 현실속으로 사라진거야.
나역시 주식을 가지고 있었을적엔 억만장자 꿈을 간직했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정리하고 나오니까..깡통..땡그렁 ..많이 아프다.
문득 그 동화 생각이 났어
그 소년과 내가 일치되는것 같아서..
피와 땀으로 얻은 돈이 내것이 된다는것.
허황된꿈은 내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지.
하지만 열심히 일하며 개미처럼 저금하면서
깨진독에 물붇기가 되었으니
암튼 표현을 이루할수 없지만 많은 교훈을 얻었어. 이번기회에..
기둥뿌리 휘청이고 비싼 수업료 내고 빨간 신호등이 번쩍 켜졌지만
정리하고 나오면서 엉엉 울었다..
앞이 안보여 겨우 추스리고 수업 마치고 왔다.
그날은 창밖에 흰눈이 얼마나 내렸던지..
내맘을 알기나 한것처럼 냉엄한 겨울이 엄습한거야.
내안에 피눈물이 나는것처럼..그렇게..
하지만 대출받아 물타기는 안했기에 다행이제.
반쪽한테 정말 미안하다.
어제는 신년모임이 있었는데 회비가 없는거야.
"형님 형편이 곤란해서 오늘은 못내겠네요.
아니 잘나가는 주옥씨가 왠일로...농담말고 내 어서...!
정말이라니까요..담에 두번 낼께요."
마음을 나누던 모처럼 정모가 있었던 자리..
내안에 바닥난 쌀통을 긁고 다시 채워야 모임도 대화도
마음편히 가능한 현실..나보다 아픈 사람들이 생각났다.
아 그래서 사람들은 힘들면 침묵하며 사는가보다.
이젠 내곁에 지인들 만남도 힘들어졌다.
세상이 싫어졌고 아파도 이야기 할수도 울 힘이 없다.
하지만 ...하지만..일어서야겠지..
"하느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사람사이에서 아픈것도 ..일어서기 힘든데..
힘들게 열심히 목노아 한푼두푼 모아모아..
반쪽과 꿈과 사랑..희망을 싣고서 항해중인데..
기둥뿌리 횡하니 나가니..눈앞이 안보입니다."
다시한번 웃으며 세상의 중심에서 더불어 사는 지혜를..
일깨워 주시어 힘있는 오늘하루..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내삶에 빨간신호등 다시 파아랗게 ..
늘푸른 봄날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주님.. 힘과 용기를 주소서.. 아멘..."
미사를 드리고 오는길...
잔뜩 흐리던 하늘은 푸르고 쾌청했다.
비록 세찬 눈보라가 쳤어도 겨울은 봄을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자연은 그렇게 윤회 하니까..
지금 아파하는 현재 진행형은..
나를 사랑하고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음에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인생역전을 생각한다.
청심(淸心) 맑은 마음으로 쾌청하라..
흰여백에 힘차게 내리귿는 맑은마음으로..
내안에 나를 찾아서 신발 끈을 조이고
힘차게 정상을 향하여 힘차게 오르고 싶다.
"난 어른이 되어도 초록색 고운 눈망울..
간직 하리라던 나의꿈..어린시절 꿈이 생각나.."
대학시절 그룹싸운드 로커스트가 목노아 부르던
내안에 '하늘색 꿈'을 찾아서..
한걸을 한걸음..
Step by Step ..
흐르는 강물을 힘차게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들의 힘과 용기를 배우며 살아가리
역행하지 아니하며
순행하는 자연처럼
친구야
화이팅 해주는 거지..
보고픈 친구에게 ...
그래도 행복했던 중국민속촌 벤자민 뜨락에서 주옥Dream
" 지금 하십시오.."
오늘이 지나면 하지 못할일들..
그리운 친구가 보고픈 날이면..
지금하십시오.
사랑가득한 Message..꾹 눌러 보심을..
오늘이 가면 내일은 잊혀질 것입니다.
그일을 바로 지금 하십시오.
후회하기 전에..
사람은 형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해년 새아침 1월을 보내며
다시 새날 2월을 맞이합니다.
첫마음 처음처럼
그대로 그렇게 지금 하십시오.
자경은 국전준비..,마음이 아직 부족하여
안부가 늦더라도 이해해 주시구요
No news is Good news..
무소식이 희소식 ^^..!
푸른2월에 건승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빛고을에서 주옥이었습니다.
명제: 청심(淸心)..(25*30)
맑은 마음으로 새해 새날처럼..쾌청하라
★근하신년전 바로가기
http://www.seoye.net/
자경 이주옥..전시회 작품중에서
★영상; 홍콩심천 중국 민속촌..이백년생 벤자민,목련향기...
☆배경음악 ; RIVER BLUES - ALAIN MORIS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