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해남 땅끝 바닷가.....

Happy-I 2006. 8. 25. 23:13

 

 

 

 

 

 

해남 땅끝마을.바닷가에서

 

하나는 외로워 둘이었다.

 

처얼썩 쏴아..

 

은빛모래 은빛파도 눈부신 푸른 창공이여..

저구름 흘러가는곳 지난 추억은 아름답다

 

 

휴식같은 친구 돛단배 나무한그루 ...

쉬어가라고 눈부신 태양아래 은빛파도 일렁이고

 

내안에 어릴적 동심은 어느새 바닷가 저멀리 노저어간다

 

 


유유자적한 바다 그리고 꿈..
우리들의 노래..

그렇게 그렇게
세월은 흐른는거야..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이제는 우리 헤어져야 하는가

푸른바닷가 선착장에서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떠나는거야

그리고..

내년의 뜨거운 열정으로

더멀리 항해하다 힘들적 다시 만나자 땅끝 바닷가에서 ..친구야.

 

 

 

 

 

 


늘 푸르게..사랑은 영원히..

견우와 직녀가 만나던날에..

 

음력 칠월칠석 창가에서 다정한 별님과달님의 사랑이야기를 만났다.

어찌나 이쁘던지..




 

 

해남 두륜산 산정에서 저멀리 완도 섬이 섬으로 이어지고..아련한 옛추억은 하나두울 피어나고..

 


두륜산 봉우리 하나는 외로워 둘이었던가

 

저구름 흘러가는곳 다정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내마음 어느새 한점의 구름이 되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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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점프를 하고픈곳에서..음..뉴질랜드 그곳이 생각났다.

 

야호~~! 저아래 화알짝 날갯짓하면서 힘껏 날고 싶어라



..

경포대 계곡은 싸악..시원함을 주고 땀방울을 시켜준다.

자연은 그래서 아름다운곳 그래서 휴식하는거야 우리들은..

 

감사해야지.


'''''

 

졸졸..흐르는 계곡물따라 여름향기가 가득하다.

 

송광사 가는길에 푸르름이 우릴 손짓하고..쉬어가라하네.

 

가자..사찰의 고요한 풍경소리 가득한 송광사 뜨락으로...



저멀리..무궁화 삼천리 해남땅끝..土末까지..

남도의 푸르름이 가득히..완도 제주도까지 맑은날은 한눈에 들어온다.

 

해남 두륜산 ...

 

산정에서 정상에서 더멀리 더높히 나는거야.

힘들어도 냉나에 비상의 날개달고...

 

야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는법..

 

 떠나자 늘푸른 세상으로...

 

HappySong..주옥생각.

 

뜨거운 이천육년 팔월... 견우와 직녀가 만나던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