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449)..♡차한잔 하시겠소..☆

Happy-I 2004. 4. 17. 01:54
커피한잔의 여유(449)..♡차한잔 하시겠소..☆차 한 잔 - 1 차 한 잔 하시겠소 그대 마음 맑은 이 세상을 살지만 늘 세상 밖에 서 있는 이 차 한 잔 하시겠소 그대 눈 붉은 이 꿈을 꾸지만 늘 꿈 밖에 서 있는 이 詩 백창우 
눈맑은 시한수 가슴에 담으며그대의 흔적을 더듬어 봅니다.그대여해맑은 봄날에 파릇한 유록의 희망으로 넉넉하소서.
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십시오. 그것은 반드시 쉽지만은 않습니다.때때로 나는 나의 자매 수녀들에게조차도 미소 짓기가 어렵다는 것을 압니다.그러나 그런 때에는 기도해야 합니다.평화는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여러분이 전연 미소 짓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하루에 다섯 번씩 미소 지으십시오.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하십시오. 
도로시 헌트의 마더 데레사 일일묵상집사랑은 철 따라 열매를 맺나니’ 중에서... 
나 어릴적에...아침강가에서 해질녘까지 한참을 놀다가 떠난 자리엔봄이라고 하기엔 더운 한더위가 가득한 시간이었지요.아지랭이가 너무 더워 도롯가에 피어나던 날에들꽃들이 유록의 잎새를 파아랗게 빛내주는 그런 날이었지요.정자나무 아래 음메..송아지가 엄마찾아 울먹이면..되세김질하는 엄마소의 포근한 모정에 햇살이 내려앉아시간은 흐르고...몸을 비비고 녹음이 푸르러가는 하늘가에 상냥한 아침의 햇살이 정겨운 사월의 주말아침입니다.언제나처럼 데레사 수녀님의 정겨운 미소를 그대는 기억하시는지요?인생의 여정이 사랑 가득한 맑은 미소로 피어나는 것을.. 늘봄이 가득한 정원에서 화사한 미소를 그려보며 거울 앞에서 다시금 씨익..미소를 지어봅니다.화니핀 자연의 들꽃처럼 누군가에게 미소를 전해줄수있는 느낌표 사랑이라면 참 좋을겁니다. 17대 총선도 마무리...언제나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세상에서..날마다 좋은날, 상큼한 우리들의 사월이길 바래요^^아싸~~~~!빛고을에서 Happy-I 주옥 이었어요

Sound of Music..♪~~ 늘 푸른 봄날에 아그들과 함께 Do Re Mi Song을 목청껏 불러보던 파릇한 시간이 그리운 아침입니다.지금쯤 그 아이들은 어디서 뭘할까요?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