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447)..♡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Happy-I
2004. 4. 14. 12:42
커피한잔의 여유(447)..♡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 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詩류 시 화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있는 것이니, 어려서 학문을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게 될 것이요,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되어 수확할 가망이 없을 것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날 할 일을 판단하지 못할 것이다. - 명심보감 중에서 - 孔子三計圖에 一生之計는 在於幼하고 一年之計는 在於春하고一日之計는 在於寅이니 幼而不學이면 老無所知요 春若不耕이면 秋無所望이요 寅若不起면 日無所瓣이니라. 공자가 삼계도에 이르기를,"한 평생 계획은 어릴 때 세워야 하고, 일년의계획은 봄에 세워야 하고, 하루의 계획은 새벽에 세워야 한다.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것이 없고, 봄에 밭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으며, 새벽에 일어나지 않으면 그 날의 할 일이 없다."고 하였다. 공자가 삼계도(三計圖)에서 한 말입니다. 삼계도는 일생(一 生) 일년(一年) 일일(一日)의 세 가지 계획을 일컫는 말입니다.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라는 뜻이죠. 성공과 실패는 계획 단계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빛은 어둠이 짙을 수록 그 광채를 더 해 갑니다. 인류가 지상에서 제일 먼저 신앙으로 소망했던 것이 태양입니다. 원시인들은 어둠이 대지를 덮을 때 비로소 태양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태양을 보면서 한없는 삶의 고달픔과 외로움을 덜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시인들에게 태양은 신이었습니다. 그 많은 소망과 그 풍부한 결실을 기억하면서 밤은 가고 태양은 다시 떠 올랐습니다. 수 많은 아쉬움과 외로움이 솜처럼 피어오르는 밤이 떠나는 것입니다. 괴로워서 잠 못 이루는 사람, 고독에 우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시인 롱펠로우는 속삭입니다. " 괴로워 하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괴로워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인간 그것이 인생의 가장 고귀한 조건이다 " 빛은 어둠이 짙음에 따라 더욱 광채를 더 하는 법입니다. 인생을 괴로워 해보지 않은 사람이 사람의 고귀함을 알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고독을 모르고 사는 사람이 정말 인정의 따스함을 알 수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불행해 보지 않은 사람이 행복이 어떤 것인지 알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들의 삶이 고통스럽고 불행하다고 하더라도 실망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억수 장마 속에서도 쟁기를 부릴 줄 아는 농부의 소박한 몸짓을 배워야겠습니다. 진실을 목표로 해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괴로움은 많은 법입니다. 의를 중하게 여기고 사는 사람에게는 남 모르는 고통이 있게 마련입니다. 실패와 고통이 따르지 않는 성공은 도리어 무의미한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아니 내 몸을 내 이웃보다도 더 사랑하면서, 자신의 생활을 보듬고 사랑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솔바위님 주신 글중에서-
지난주말..내사랑하는 남자셋이랑..춘천 화악산 휴양림에서 밤하늘에 별을 헤이며 졸졸 시냇물 합창소리에 휘엉청 푸른 달빛을 보았습니다.어찌나 둥글고 밝았던지요..옛시인 이태백의 시한수가 떠오르는 그런 달밤이었습니다.별이 빛나던밤에..오랜만에 FM을 고정하고 구수한 진행자님의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를 들어봅니다."늘 우리는 오늘을 살지만,지난 시간속에 엎지러진 물은다시 주워 담기 어렵습니다.깨진 독은 다시 물을 부어도 원래 상태로 돌이킬수 없습니다.이렇듯 우리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지난시간,,"지금까지" 후회와 반성으로 오늘을 맞이한다면"지금부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십시오.지난시간은 우리에게 양식이 되어 밑거름이 될것입니다.살아 있다는 현실 만으로 우리는 감사하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진행자의 말을 들으며..생각에 잠겨봅니다.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日新 又日新 해야 겠지요.인생에는 정답이란 없는것 같습니다.가끔 산을 오르며 우리는 왜 정상까지 힘들여 올라야하나? 생각합니다.다시 내려올 그 길을 말입니다.하지만 한걸음 두걸음 내딛는 정상으로 가는길에는 우리의 인내와 땀의 결실이 담아 있기에 부단히 오르는것이 아닐까요?마치 인생의 행로 같기에 힘들지만 열심히 정상을 향하여 올라야 합니다.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은 정상으로 가기까지 어둠을 먼저 만날 것입니다.그러기에 부단히 우리는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가꾸고 노력해야 합니다.내안에 최선을 다할때 바로 그것이 정답이요..우리는 인생의 저 높은 정상에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입니다.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나리..목련..자연의 푸르름속에 들길을 거닐며 지난시간..내안의 뒤안길을 돌아보십시오.님이여..!화니핀 벚꽃이 피고 지었어도 늘 우리들 마음속엔 영원한 느낌표 사랑..!설레임 속에 늘 화니핀 봄처럼 아름다운 사월의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건강 하시구요^^늘 푸른 달빛처럼 누군가에게 밝은 빛을 주는 그런 사랑이길 바래요.사랑합니다.빛고을에서 주옥 이었습니다. ♡Happy의 사랑방에 고운 커피향기 주시는 님에게 감사드려요.자주 오셔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랑으로.. 촉촉한 시간,소중한 삶의 이야기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흐르는곡; Bee gees..How Deep Is Your Love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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