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詩序文들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면..★
Happy-I
2004. 2. 17. 01:41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면..★
늘 같은 생각과
늘 같은 일상과
반복되는 우리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같은 생활 일지라도
가끔씩 엄습하는 힘겨운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내실을 기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지만..
그게 아닌데...하는 강박관념에
자신을 키우기에 힘겨운 시간도 있습니다.
지란지교 그사람에게
내안의 사랑으로 늘 가까이 가길 원하지만..
내 뜻데로 안되는게
사랑 이라는걸 세삼스럽게 깨달을때도 있습니다.
유월의 늘푸르름으로 가득한 숲속에
유유히 걸어가는 산길에서
명상에 잠겨도보고..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피식 웃으며..
늘푸른 소나무를 보며...그들의 우뚝솟은
정기를 이어받고싶어...
보시시 햇살가득한 솔밭사이를 응시도해보고..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워보는심연의 푸르름으로 내마음을
채색하는 이야기를 맘껏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벗어 던지기란
생각보다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나를 늘 지켜주는 님에게..
내가 늘 그리워하는 님에게...
내등의 짐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우리에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었나봅니다.
내 등에 짊어진 여울진 인생의 연륜아래
세삼스럽게 이제야 느껴지는
네 삶의 무게는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할수 있었으니까요.
그 만큼 나는...
더높히 더멀리 날아오르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같은
아름다운 삶의 무게에 감사하며...
더욱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비상의 날개를
드리울수 있었으니까요.
생각합니다.
다짐합니다.
나의 삶의 무게를 다시한번 느끼며
늘 푸르름으로 별하나의 사랑과
늘 푸르름으로 별하나의 우정과
유월의 신록만큼이나..
훈훈한 인정이 오가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열심히...
내 안의 삶의 무게를 다시 느껴보겠다고..
그대앞에 다짐해봅니다.
정녕 내안의 유월은
장미의 사랑 가득한 향기만큼 붉게 피어났노라고...
-2.June.2003.해피생각-
늘 같은 생각과
늘 같은 일상과
반복되는 우리네 다람쥐 쳇바퀴 도는
같은 생활 일지라도
가끔씩 엄습하는 힘겨운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내실을 기했던 내 자신을 돌아보지만..
그게 아닌데...하는 강박관념에
자신을 키우기에 힘겨운 시간도 있습니다.
지란지교 그사람에게
내안의 사랑으로 늘 가까이 가길 원하지만..
내 뜻데로 안되는게
사랑 이라는걸 세삼스럽게 깨달을때도 있습니다.
유월의 늘푸르름으로 가득한 숲속에
유유히 걸어가는 산길에서
명상에 잠겨도보고..사색도 해보고,
아무 생각없이 피식 웃으며..
늘푸른 소나무를 보며...그들의 우뚝솟은
정기를 이어받고싶어...
보시시 햇살가득한 솔밭사이를 응시도해보고..
마음을 비우고...
다시 채워보는심연의 푸르름으로 내마음을
채색하는 이야기를 맘껏 적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삶의 무게를 벗어 던지기란
생각보다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나를 늘 지켜주는 님에게..
내가 늘 그리워하는 님에게...
내등의 짐을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우리에겐...
저마다의 삶의 무게가 있었나봅니다.
내 등에 짊어진 여울진 인생의 연륜아래
세삼스럽게 이제야 느껴지는
네 삶의 무게는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할수 있었으니까요.
그 만큼 나는...
더높히 더멀리 날아오르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같은
아름다운 삶의 무게에 감사하며...
더욱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는 비상의 날개를
드리울수 있었으니까요.
생각합니다.
다짐합니다.
나의 삶의 무게를 다시한번 느끼며
늘 푸르름으로 별하나의 사랑과
늘 푸르름으로 별하나의 우정과
유월의 신록만큼이나..
훈훈한 인정이 오가는 세상에서
자유롭게...
열심히...
내 안의 삶의 무게를 다시 느껴보겠다고..
그대앞에 다짐해봅니다.
정녕 내안의 유월은
장미의 사랑 가득한 향기만큼 붉게 피어났노라고...
-2.June.2003.해피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