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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내안의 사랑이여 ^*^

Happy-I 2004. 2. 15. 23:58
달라이라마, 삶의 네 가지 진리(1) 

왜 우리는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는가?
그리고 어떻게 그 고통을 소멸시킬 것인가?
달라이라마로부터 듣는 우리 삶에 관한 진지한 성찰!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아무 것도 없는 무(無)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그 고통을 가져온 원인들과 여러 조건들이 결합해서 만든 결과입니다.

우리가 즐기는 행복 역시 만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좋은 음식, 멋진 옷,마음을
사로잡는 보석 등을 얻으면서, 잠시 동안은 정말로 감탄합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면
그토록 기쁨을 주었던 바로 그 물건 때문에 욕구불만이 생깁니다.
그것은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느낌은 변합니다.
똑같은 변화가 우정이나 남녀관계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미친 듯이 정열적으로 좋아했다가,
나중에는 바로 그 정열이 미움과 공격으로 변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필연입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우리가 원하는 아름답고 좋은 것이
모두 결국은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달라이라마, 삶의 네 가지 진리」본문 中에서



^*^ 언제나 내안의 사랑이여 ^*^

항상 바쁘면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고운 사람
나보다 나약하고 어려운 님들에게 좋은 말벗이 되어주는 사람
책과 친구를 늘 가까이 하는 사람

일용할 양식에 항상 감사하며..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
자연을 벗삼아 언제 어느때나 여행할 줄 아는 멋진사람
누군가의 터무니 없는 비방에도 침묵할줄아는사람

하루 일을 마치고 처음과 마지막의 아름다운 하루를 주심에
감사한줄아는 겸허한사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님의 어려움을 이해할줄아는 사람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언어로 힘겨워하는 님에게 언제나
지란지교같은 아름다운 그런 사람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을 줄 아는 포근한 사람
정직과 청렴한 바른 마음으로 생활속에 잔잔한 감동이 묻어나는 사람

맘껏 새벽공기를 호흡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주심에 감사할줄알며
영원한 친구간에 아름다운 님으로 기억되는사람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줄알고...칭찬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사람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에게 언제나처럼 필요충분조건인 소중한 사람

이렇게 근사한 사람을 찾기보다는
내 자신 스스로가 이렇게 된사람 난사람..든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서실에서
현대서예로 日三省..을 적어봅니다^^서예대전 출품할 작품이지요.

하루에 세번 반성하라...
1.내사랑하는 친구에게 지란지교 참사랑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2.이웃사촌간에 나로인해 다소 불편함이나 소홀함을 주지나 않았는지..
3.부모님과 친지 자녀에게 포근한 사랑의 기쁨을 얼마나 전하며 살았는지?...

우리는 이렇게 오늘같은 내일을 맞이하고
또 반성하며 보다나은 오늘을 다시금 맞이하나 봅니다.

모든 아름다움과 행복은 내안에서 나로 부터 만들어지고
그로부터 우리네 삶의 잔잔한 감동은 살며 살아가며 묻어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