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내가 나에게 푸른엽서를 씁니다...♡

Happy-I 2003. 7. 3. 20:19

꿈이 있으면 땀을 흘려라Dream Come True..꿈은 이루어집니다.★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앙드레 말로-


 
커피한잔의 여유(398)..♡내가 나에게...★

    내가 나에게...오늘은 오랜만에 내가 나에게 푸른 엽서를 쓴다 어서 일어나 섬들이 많은 바다로 가자고 파도 아래 숨쉬는 고요한 깊이 고요한 차가움이 마침내는 따뜻하게 건네오는 하나의 노래를 듣기 위해 끝까지 기다리자고 한다 이젠 사랑할 준비가 되었냐고 만날 적마다 눈빛으로 내게 묻는 갈매기에게 오늘은 이렇게 말해야지 파도를 보면 자꾸 기침이 나온다고 수평선을 향해서 일어서는 희망이 나를 자꾸 재촉해서 숨이 차다고.. 이해인님.. 시집 작은위로 중에서 ★항상, 저에게 이해인님의 시는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맑은 샘물이요, 용기를 북돋아주는 내안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창가에 스치고 떨어지는 빗방울... 어둠의 그네 타고 하나두울..초여름 바람타고 찻잔속에 떨어집니다 그대 떠난 텅빈 찻잔에새벽까지 그렇게 내리던 빗줄기가.. 또다른 고독한 찻잔속에 그대를 바라볼수 없음이 아픔이었나봅니다나는 바보인가 봅니다그대 영상이 맴돌다 갈때면힘없이 떨어지는 빗방울 눈물되어언젠가 다시만날 그날을 기다리며내안의 사랑으로 고이 접으려 하니까요님이여설령 그대가 나를 잊는다 하여도 나는 괜찮아요.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사랑을 그대는 가르쳐 주셨으니까요.오늘도 촉촉한 대지위에후두둑 수놓는 빗방울 소리는..그대 향한 그리움이 사랑이 ...여울지는 아름다운 추억의 풍경소리 입니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한해의 반나절을 쉬어가는 길목에서유록의 잎새들이 깊고 푸른숲으로 휴식같은 친구되어 우리를 인도합니다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그대가 있기에 세상은 아름다운가봅니다.촉촉히 내리는 빗방울 소리만큼...창가에 스치고 지나가는 빗방울 인연들이 내마음의 풍경속으로 하나두울..칠월의 싱그러운 사랑이야기로 피어납니다님이여~~~~!내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이육사님의 詩語를 읊조리던 추억의 벤취에서늘푸른 첫여름이 힘차게 열리는 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길 바랍니다그대여...사.랑. 합.니.다. 3.July.2003.해피생각^^
벌써 오늘 하루도 끝나려 하고 있습니다. 살아간다는 일의 괴로움이 우리에게서 삶의 즐거움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그저 악착같이 생명을 이어갈 양식을 구하고 있는 생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생활의 타성에 휩쓸려 살아가는 생명이 계속될 뿐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한번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왜 살고 있는가 ?' 라는 문제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지만 대체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지 왜 살아야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인생이라는 여로 두번 다시 고쳐행할 수 없는 생명이기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파스칼은 팡세에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말합니다. 인간을 단순한 갈대로부터 구별하는 것 그것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까지 무작정 이 세상에 살아있을 수는 없으며 날마다 늙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파스칼이 말한 '생각한다'는 것 냇가의 갈대같이 연약한 인간이지만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이 힘이 있기에 존재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나그네 길에서 자기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지도 모르는 인생길 그러나 한번밖에 주어지지않는 인생이라는 귀중한 존재를 무의미하게 낭비해서는 안되리라 봅니다. '왜 살고 있는 것일까' 라는 문제를 하루 하루 생각하면서 살아야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목적이 정해져 있는 사람은 아무리 적게 가도 전진하는 사람이며 아무리 분주하게 움직여도 목적이 없으면 달아나는 사람에 불과한 것입니다. 늘 생각해도 다 알 수 없는 이 원초적인 물음을 하루가 다 하는 이 밤에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살아 있다는 그 표현처럼 말입니다. 그 해답을 알고 싶어서 말입니다. - 솔바위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우리네 인생은.... 가끔씩 생각합니다.우리네 인생은 장마철 같은것이라구요^^때로는 흐리고 비가 내리고맑게 개인 하늘가에 햇빛이 가득히 쏴...아~~~~온세상을 빛춰주고...무지개가 환하게 수놓을때면어느새 우리네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기도하지요.살며 살아가며...기쁜일이 있으면 슬픈일도 있는법행복한 시간뒤엔 눈물어린 날들도 숨쉬고있었습니다.매일같이 기쁜일만 있다면..매일같이 행복하기만 하다면..정녕 우리는 참된 기쁨과 행복의 가치를 모를테니까요.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가에늘푸르름이 가득한 시간을 생각합니다.그리운 옛추억속에 살아 숨쉬는소중했던 시간을 생각합니다참 좋았지요.그때가 ..오늘은 왠지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며 차한잔을 드리웁니다.어김없이 시간은 흐르고이젠 한해의 절반이나 남은 셈이군요."절반이나 남았다?""절반밖에 안남았다?"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음...저는 그래도 "절반이나 남았다.."긍정적인 생각으로 오늘을 시작하려 합니다.내리는 빗줄기 수만큼다시금 내안의 뒤안길을 돌아보며칠월의 숲으로 인도하는 날에촉촉한 단비가 그대와 나의 창가에도흠뻑 내렸으면 좋겠습니다.내사랑하는 님이여...내리는 빗방울 수많큼 비워지고 채우는 사랑으로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보심이 어떨런지요^^자유롭게 열심히...촉촉히 단비가 내리는날에 Happy-I 주옥이었습니다. ★흐르는 음악..Stay With Me Till The Morning..Dana Winner~♪~~★자연풍경..들꽃세상님이 자봉카페 올리신 영상 중에서..
Happy의 사랑이야기

http://column.daum.net/Happ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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