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그대는 내안의 사랑입니다♡

Happy-I 2003. 6. 27. 06:32
    커피한잔의 여유(395)..♡그대는 내안의 사랑입니다.♡내안의 사랑이여...내 마음 속에 살아있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대는 오랜 친구처럼 나의 곁에 늘 자리하고 있었지요 바람부는 날이면상큼한 휴식처럼 늘 내곁에 머물고늘 푸른 소나무처럼의연하게 나를 지켜주는 그대여 그리움으로 가득한 날이면늘 푸른 하늘가에 밤이면 달빛되어 어두운 길을 밝혀주었지요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때쓸쓸한 우리네 연가속에 가을이 깊어갈때면계곡가에서 그렇게도 가기싫어맴돌던 낙옆들의 행진곡이나를 지켜주는 가을사랑 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온세상을 맑고 깨끗하게 하얀눈이수놓던 날에도 그래도 그렇게 더웠던 여름날을 생각하라며시원한 겨울을 보내라 하셨지요 그대는 나에게 늘 기쁨인 사람그대는 나에게 늘 푸르른 사랑이제는 한여름밤의 꿈처럼이제는 한 겨울밤의 포근한 사랑으로해와달의 정겨운 옛이야기들이까아만 밤하늘에 별이되어나의곁에 그대곁에 포근히 자리하고 있습니다.내 안의 참사랑이여...내 안의 푸르름이여...그대는 나의 오랜친구처럼늘푸른 내안의 사랑입니다그대는 영원한 해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늘 기쁨을 주는 지란지교 참사랑... 신나라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Happy생각을 올립니다.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 나는 지금까지 완벽주의자이면서 마음이 평화로운 사람을 만나 본 적이 없다. 완벽에 대한 욕구와 내적 평화에 대한 욕망은 서로 대립된다. 뭔가를 어떤 특정한 방식을 통해 얻으려고 집착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때부터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을 벌여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만족하고 감사하기보다 잘못된 점과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한다. 항상 무언가 잘못되고 부족하다는 생각에 시달린다는 것은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자기 자신(어수선한 옷장 안, 차의 긁힌 자국,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일, 몇 푼 안 되는 수입)과 관계가 있건, 아니면 다른 누군가의 완벽하지 못한 점(외모, 행동 양식, 삶의 태도)과 관계가 있건 간에, 불완전한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자체가 친절하고 유연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목표에 다가가는 것을 가로막는다. 불완전한 상태에 만족하라는 것은 어떤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그만두라는 말이 아니다. 단지 삶의 잘못된 점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그것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항상 더 좋은 방법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기존의 어떤 상태를 즐기거나 감사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어떤 식으로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빠지려 할 때마다 제동을 걸어라. 그리고 자신의 삶은 지금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끊임없이 상기시켜라. 삶의 모든 부분에세 완벽해지고자 하는 욕심을 없애는 그 순간, 현재의 삶 자체에서 완벽함을 발견하게 될테니까... - 제갈량님 올려주신 ☆찻잔 속에 머무는 時間..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중에서 -★해피의 행복어 사전...BOOKS......★생동감 있는 철학 이야기 ..철학 읽어주는 남자"한국의 정체성"과 "한국의 주체성"이라는 책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철학자 탁석산님의 즐겁고 상쾌한 철학 이야기이다. 이 책에서 탁석산은 사랑, 섹스, 행복 등 우리 삶의 주요 문제를 다루며, 우리의 현실과 멀어진 우리 철학을 진단하고 처방한다. 앞의 책들이 우리의 정체성과 주체성이라는 큰 테두리를 친 것이라면, 이책은 좀더 세밀하고 구체적인 이야기,곧 우리의 일상과 삶을 이야기한다.탁석산은 철학은 교양이 아니라고 말한다. 철학의 '교양주의'를 우리 철학의 현장감을 사라지게 한 주범으로 지적한다. '정신성'만을 강조하는 교양주의와 난해함에 사로잡힌 철학은 사람들이 철학을 외면하게 만든다. 그 결과 대중에게 외면받는 철학은 제대로 발전할수 없었다. 다시금 철학을 현실로 돌이키는 것이 필요하다. 어떻게? 탁석산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삶에 필요한 철학이 나와야 한다고 대답한다. 일반대중들이 직접 철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들이 원하는 철학을 전문 철학자들이 재미있고 쉽게 응용,가공해서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저자는 우선 왜 철학이 삶과 멀어졌으며, 해결책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간다.교양주의의 기원을 알아보고,과학과 철학의 차이를 논한다.책의 중반부에서는 '삶을 말하는 철학은 즐겁다'는정신으로 우리 삶에서 자주 부딪히는 15가지 대표적인 주제를 골라 살펴본다. 행복,운명,사랑,섹스,성형수술,유머,복권,스포츠,통일 등...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우리 철학계의 현황과 전망을 집중 조명한다.우리는 철학을 즐기고 싶다철학은 '폼'이 아니다. 사춘기시절 아버지 양복을 입고 폼을 재봤자 엉성할 뿐이다. 철학은 그렇게 쉽사리 치장할 수 있는 장식품이 아니다.고된 훈련을 거쳐야만 얻을 수 있는 삶과 세계에 대한 전문 지식,기술이다. 뛰어난 축구 선수의 경기 모습을 즐기듯이, 우리는 철학 전문가의 '플레이'를즐겨야 한다. 철학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재미있는 철학을 즐겨야 한다. 자유롭고삶을 아는 탁석산은 즐거운철학을 보여준다. 행복, 사랑, 섹스, 성형수술, 유머, 복권, 스포츠... 작가 탁석산은 우리 삶의 곁에 있는 철학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 시대에 진정한 철학자의 할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본문내용 중에서-많은 사람들 머릿속에 철학은 교양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잘은 모르고 어렵지만 누구나 한번은 들어보고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철학의 교양주의다. 교양으로서 철학, 누구나 알아야 할 철학, 하지만 살아가는 데 없어도 거의 지장이 없는 철학, 이것이 교양으로서 철학의 뜻이다.나는 이런 목표에 반대한다. 즉 철학은 교양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철학은 전문 지식이며 전문 기술이다. 교양이란 없어도 사는 데 지장이 없으며, 있으면 조금 더 나아 보이기는 하지만 생활에 꼭 필요하지는 않다. 교양이 있어봐야 사는 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철학은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삶과 사회와 세계에 대한 전문 지식이며 가혹한 훈련을 통해서만 습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다.(pp.13~16)‘철학 읽어주는 남자’.이 책은 바로 바람난 아내를 되찾으려는 노력이다.이미 한국의 정체성’ 등의 저작으로 신선한 충격을가졌던 그는 인생에 도움이 되는것이 목적이라고 선언한다. "왜 철학이 삶과 멀어졌는가"에 대한 해명으로 가볍게(?) 몸을 푼 저자는 본격적인 삶의 향내나는 철학을 들려준다.철학자로서“왜 사람들은 로또에 미쳐 밤잠을 설치는가”라고 의문을 던진 것처럼 그 답도 철학을 벗어나 있지않다. 복권은 바로 인간사회의 숙명인 불평등 문제를 설명한다. 전적으로 운에 의존하는 "복권이 어떻게 자연적 불평등을 잊게 하는가?" 불평등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 질서와 혼돈,복잡성 이란 개념까지 가지를 뻗는다. 군림하는 철학 대신 즐기는 철학.그것은 저자만의 소망은 아닐 것이다. 당신에게 철학은 무엇입니까? '개똥철학' 운운하며 친구들 앞에서 그럴싸한 이론들을 내뿜으며 철학을 논했다라고 말할수도 있고, 새해가 되면 한번쯤'철학'관을 기웃거리며 철학과 한번 친해보기도 했을 법하다.하지만 철학은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어렵다',진부하다,현실성이 없다'라는 이유로 등한시 해온 게 사실이다.하물며 대학에서도 교양과목으로 자리하는 현실이다.이러한 것은 2부에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는 것으로 일례로 복권을 루소의 '인간불평등기원론'으로 설명해 준다.이 이론에 따르면, 불평등에는 사회적 불평등과 자연적 불평등이 있는데, 후자는 어떤 수단으로도 해결될 수없을 것으로 보고,사람들의 불만이 복권으로 돌아간 셈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복권이지만 이러한 사회의 불평등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그다지 나쁘지만은 않다라고 전한다. 즉, 복권은 전적으로 운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식, 미모, 성격 등으로 인해 겪게되는 불평등한 현실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대중요법이 되어주는 셈이다.또 사회적 불평등을 완화해 주는 장치 중에 스포츠를꼽는다. 이는 우리 사회는 여전히 불공정과 반칙이 만연한 반면 게임은 규칙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이라는 말한다. 더불어 화장, 패션, 성형 수술 등 현대 사회를 말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이 세 가지에 대한 얘기도 빼놓지 않는다. 이는 메를르 퐁티가 지각 현상학에서 말한 '세계는 내가 생각하는 세계가 아니다' 라는 문구를 빌려 성형과 패션, 성형수술로 자기 자신을 꾸며 남에게 보이는 나는 내가 꾸미고자 하는 내가 아니라고 한다. 이는 단지 내가 원하는 이미지에 머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러한 다소 가벼운 일상적인 얘기에서 벗어나 1부와 3부에 철학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펼친다. 철학은 단지 '교양이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그는 교양이란 없어도 별 지장이 없이 살 수 있지만,철학은 삶에 대한 전문 지식이며 가혹한 훈련을 통해서만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라고 차별을 두어 부정적인 시각으로 여겨지는 것은 우리 사회에는 적용되기 힘든 무수한 서양식의 철학만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비판, 이를 지양하고 우리철학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질을 높이자고 주장한다. 철학은 단지 상자 속에 고이 담아두고 것이 아니라,책표지에 들고 있는 스패너처럼 고장난 물건을 고칠 때 언제든 편히 쓸 수 있는 연장 도구처럼 우리 삶 속에서 부단히 함께 호흡해 나가야할 것임에 틀림없다.자유롭고 명쾌한 철학자 탁석산님이 들려주신우리 시대 철학 이야기를 다시한번 읽으며 삶며 사랑하며..생활속에 생동감있는 오늘을 살고 싶어진다. 산길을 걸을때나 식사할 때나 문득 생각나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때론 추한 모습에 한숨이 나오고 너무나 미워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그 사람의 저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밤하늘에 떠 있는 별을 헤이며별하나의 사랑과 그리운 어머님을 목노아 부를때도가끔씩 나는 그를 그리워하며 보고 싶어합니다. 너무나 나약해진 그에게 힘을 내라며 사랑이 가득한 Message를 보내기도 하고비온뒤 맑게 개인 하늘가에 늘 푸르름으로희망찬 내일을 함께 이야기하곤 합니다 나 그대에게 누구보다도 신뢰 받고싶고 그로부터 늘푸른 사랑을 받고 싶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 자신 해피의 사랑입니다........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진정 가까이 있는 그대를 사랑할수 있겠지요.님이여...유월이 다하는 길목에서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빛고을에서 Happy-I 주옥이었습니다.★흐르는곡..The Sound Of Silence..Simon & Garfunkel~♪~~★배경영상..국원님이 올리신 자연풍경소리 중에서...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