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I
2005. 7. 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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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함에
평생 동안 할 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고 지겹게만
느껴지는 것도 하루만 하라면 쉽고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슬프고 괴로워도
오늘 하루만이라고 생각하면 견딜 수 있습니다.
백 년도 하루의 쌓임이요,천 년도 오늘의 다음날이니
하루를 살듯 그렇게 살아야 겠지요.
뜨거운 여름향기 속에서 오늘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방학, 휴가, 그리고 일상에서 가끔은 힘들어도 푸른하늘가에 야호~~~!저는 시간표가 변경되어 수업이랑 말일까지 8.15 광복절 회원전 작품 마무리 하느라 조금 여유가 없어요.휴가는 매일같이 내안에 있으니..행복한거죠^^ ******* 이른아침 산을 가는데 뜨거운 여름향기사이로 시원한 매미가 울고있어요.밤새 잠못잤는지..엉엉..! 행여 그대도 울고 있었나요? 기쁨으로 화니 피어나 웃고 있었나요? 삶이란 기쁨 아니면 슬픔..흐리면 비개이고 맑고 상쾌할겁니다. 차한잔 하시죠^^그대는 이말에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음..차를 마신다는것은 그대와 마음의 정을 나누고 싶다는것..기쁨과 그리움 삶의 애환들이 녹아내려뜨거운 향기로 피어나는것이 아닐까요? 그대와 마주 앉아 이야기 하는 동안
서로의 눈빛에서 화니 웃음이 피어나고 감사한 오늘에 기쁨이 가득하고..
조용히 차를 마시는 동안 뒤안길을 돌아보며 내안에 나를 사랑하며 보듬으며
세월은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세월따라익어가는 우리네 삶의 여정속에서
맑디 맑은 향기로 조용히 피어나겠지요. 그대여~~!오늘하루도 선물입니다. 좋은날 푸른날..뜨거운 차한잔..어떠세요^^ 수요일엔 빠알간 장미를..꽃말 아시지요? 자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주옥이었어요.
http://blog.daum.net/juok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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