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531)..★사랑의 기쁨 ....전시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Happy-I 2005. 5. 26. 06:40


차한잔의 여유(531)..★사랑의 기쁨..전시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일림산을 오르며 
하늘 보다 푸르고 
땅끝 보다 더넓은
일림의 속삭임 아래
삼나무 숲속길을 걸었다
그곳엔 화니핀 밝은미소
뜨거운 정열로 반겨주는
온통 연분홍 붉은사랑이
내안에 가득히 물들고 있었다
저멀리 보이는
득량만 푸른 갯내음이
다향의 파릇한 향기가
촉촉히 내안에 스민다 
그래 
사랑은 아름다운것
사랑은 기쁨인거야 
  - 20 May.2005.해피생각 -


그대는 ...
철쭉의 꽃말(Flower Meaning)을 아시나요? 
"얼마전 행복한 산행을 하면서 다녀온 
 아름답던 일림의 소중한 시간을 생각합니다.
철쭉꽃 가득히 반기던 보성,일림의 봄.. 
연분홍 사랑으로가득히 피어났던 그자리
꽃처럼 웃으며 화니핀  다향의 푸른 미소 
그래요 .
사랑은.. 
사랑은 "기쁨" 인거지요.



♬ 좋은음악 같은 사람에게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 좋은 생각중에서-



* ☆* * ★* * ♡* *☆ * * ☆* * ★* * 
세상의 어떤것 보다 소중한 황금같은 오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에 빛나는 신록은 또 눈부시게 합니다 
언덕위에 핀 찔레꽃은  
또 아련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오월에 이렇게 살아있음으로 그저 행복한 날입니다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나는 참 행복합니다. 
나 그대를 알게되어 감사한 날에... 
★5.18 민주화 운동 기념 전시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시회 소개 
☆전시 명칭 : 5,18 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 초대전  
☆주     제 : 5·18민주화운동 관련 내용
  자주,민주,통일,화합,단결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내용
 전시기간 : 2005년 5월 15일(일) ~ 8월 14일(일)
 전시공간 : 인터넷 갤러리 서예넷(www.seoye.net)
 주    최 :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주    관 :  5·18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 초대전 운영위원회
 후    원 :  광주광역시·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 5,18 민주화운동 25주년 
기념 초대전  바로가기 Click http://se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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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한잔 드리우지 못하고 이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차향기 가득한 시한수 
일림山頂 에서 적어 봤어요.
얼마전 다녀온 아름답던 그시간 생각하면서
짧은 시간 긴여운..그리워하면서..
그리고 시간은 흐르는강물처럼..그리고 다시 그자리.
기쁜소식 전합니다. 
지난주말 21일 있었던 제3회 5.18 전국휘호대회
5.18 망월동 국립묘지에서..
현장휘호로 마음이 경건해지고
님들의 영령앞에서 엄숙하게 추목하며 묵향에 젖어
적어본 작품이..대상(The grand prize)을 탔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전해주신 덕분으로..감사드려요.
사랑의 기쁨보다 더 큰..
나에게 다가온 영광, 행복..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꿈처럼 느껴지지만 현실이었고..
주어진 일상에 행운이 주어진 거지요.
6월 18일 시상식에서는 
상금 300만원과 문화부 장관상을 받고.. 
대회 규정에 따라 1회 입선, 2회 특선 ,3회 대상으로..
점수10점초과 주옥이 드디어 초대작가가 되었습니다. 
축하해 주시구요^^ 
행복한 봄날..여름향기 속으로
누비는 호남의 뜨락에서 사랑가득히 ..
사랑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아자~~!
늘 당신의 기쁨 이고픈... HappySong 주옥이었어요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