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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19일 요즘 이야기
Happy-I
2011. 12.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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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703)★..한해가 저무는 길목에서..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겨울 진달래 햇살마루아무도 몰래 핀다.짧은 세상 사랑을 위해 찬바람 불면꽃잎 지워야 할애절함도 잊은 채겨울산너만 홀로 붉다. 애틋한 추억 쌓을씨방 하나 갖지 못하고그렇게피었다 간다.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