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강천산 가는길(2)..

Happy-I 2011. 11. 2. 01:51

 

 

 

아! 가을이 가는구나


산사에 뒹구는 노오란 은행잎새 하나두울..
그렇게 자연은 순행하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입김 사이로 살며시 피어나는 산사의 맑은아침..

마지막 못다한 가을향기
하나두울 떨어지는 은행잎 사이로 

 

내안에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지요.
 

하나의 나뭇잎이 후두둑 바람에 떨어질 때마다...

 

아! 가을이 가는구나.

 아! 시월이 가는구나. 

강천산에서 주옥생각 -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