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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1915M) 풍경소리 ..
Happy-I
2011. 6. 10. 00:53
지리산 풍경소리 ▶꾹 누르세요^^...
지리산 천왕봉 (1915M) 풍경소리 More More..
싱그러운 첫여름 6월 5일 ..새벽5시 광주를 출발하며 8시 백무동 계곡도착^^..
지리산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
당일코스로 (9~10시간 )거리인 백무동계곡을 향하여 장터목대피소 도착하니 2시30분..
반쪽님이 컨디션이 영 아니어서 쉬엄쉬엄..약 6시간 걸렸다.
머리털나고 한라산 백록담 힘든 산행이후..두번째 추억의 산행으로 남을것이다.
장터목산장은 중산리,세석평전, 백무동에서 올라오는 코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침 연휴첫날이어서 전국각지에서 산행인파로 발 디딜틈이 없었다.
일단 맛난 오찬을 하고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
천왕봉을 앞에두고 전망대 푸른하늘과 마주보는 마천루처럼 ..
흐르는구름과 지리산품에 안겨 참 행복했다.
다리는 후들후들 떨리고 ,이마에 땀방울 후두둑 떨어져도..
역쉬 산은 오르는 자만의 기쁨..행복이었다.
해발 1915M 지리산 천왕봉..싱그러운 산정에서 만난 고사목^^
백두대간의 시작인 바로 이곳..
유유자적히 흐르는 맑고 청명한 지리산정에서 푸른하늘과 고사목..
후두둑 다람쥐 뛰어다니고 진달래 때죽나무 향기에 취한
유월에 만난 지리산 풍경소리..
영원히 잊지못할 ..참 행복한 시간이었다.
2011.06. 05 주옥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