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차한잔의 여유(688)★落葉不怨秋風 & 봄길위에 파르르 새싹 움트는 소리..

Happy-I 2011. 2. 11. 00:10

 

 

새 한마리 그려 넣으면

남은 여백은 설레이는 봄 ..맑은하늘 이어라

 

 

 

 

 

 


입춘대길..


생동하는 봄의 풋풋한 향기따라

산길을 걷는다.


아 촉촉한 봄비속에 살아 숨쉬는 대지의 용트림
시간은 세월은 그렇게 힘차게 기지개견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그리워도 참 그리운 웃음꽃 사랑모아

새봄처럼 , 복수초 설중매 사랑처럼..


무심코 지나치는 발끝아래 잡초이지만
가끔은 참 기쁨 나누는 그대의 작은 들꽃이고 싶다.

 

먼곳에 있어도 늘따스한 내안에 살아있는

지란지교 참사랑 정겨운 웃음꽃 사랑으로

 

 

봄이오는 길목에서 주옥생각^^..

 

 

 

 

 

 

 산길을  오를때면 내안에 기도를 드립니다.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새봄날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를수있는 행복한 이시간..

참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세상이 참 아름답겠지요.

감사하면 우리는 참 따스한 행복을 느낍니다.

감사하면 어느새 내마음 활짝 봄길위에 피어납니다.

 

오늘 하루도 이 호호한 봄길위에

 푸른 하늘과 맑은햇살 사이로 생각思에 잠겨

그리운 사랑을 추억할수 있음에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보고픈 사랑을 생각할수 있음에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푸른하늘가에 하얗게 피어나는 그리움

산길에서 내안에 고요히 흐르는 사랑을 생각할수있음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화니핀 웃음, 말한마디의 힘과 격려 ,조언...

이 모든것이 내안에 양식이 되고

나의 깨달음에 감사하였음에 나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스쳐가는 무수한 인연속에 지금 지나가는 바로 당신이

내안에 사랑이었음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만 있는것은 아니다.

힘겨운 日常 속에서 발견하는 조그마한 기쁨이 삶을 행복하게한다.  

 

 

 落葉不怨秋風 낙엽불원추풍  

"떨어지는 낙엽은 가을 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가을날 자기를 비우고 희생할줄 아는 잎새가 있었기에

 설레이는 봄날  새싹이 파릇파릇 움트는것이다.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아는 것은 좋아함만 못하고, 좋아함은 즐김만 못하다.”(論語)  

 

그렇게 삶에는 정답이 없는것이다.

오늘하루 순간순간에 충실하며 좋은생각으로 살아가자.

 

겨울이 깊으면 따스한 봄날이 오는법.

내안에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가을 곳간에서 하나두울 푸른씨앗을 꺼내어 파종을 준비하자.

 

 

 Happy의 행복어사전 중에서..

 

 

 



 

 

시계는 살수있지만 시간은 살수없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금 이시간 참  소중한 나의 자산입니다.

 

이 자산은 그댄 어떻게 관리하시렵니까?

자기의 몫이겠지요..내인생은 나의 것이니까요..!

 

문득 깨달았습니다.

나를 사랑할줄 아는사람이 남도 사랑할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남을 사랑하고 나를 돌아보지 못하는사람은 자기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이지요.

 

그러기에 오늘도 난..충실하고자 합니다.

忠( 中+ 心) 實..?

내안에 중심에서 내실있는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겠지요.

 

아파도 아파하지 아니하고 슬퍼도 슬퍼하지 아니하고 ..

사람은 형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삶에 감사하며..

살며 사랑하며..

 

 행복바이러스를 실천하는 오늘도 참 좋은 봄날입니다.

 

새봄을 기다리며  주옥Dream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