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샌디에고 San Diego (2)

Happy-I 2010. 5. 21. 02:32

 

 

 

Lucky 7..칠일간의 하나투어 일정을 마치고 ..현지 사시는 김선생님 안내로 샌디에고 경유 ..

멕시코까지  일정으로 이른아침 기상..푸른 해안을 달린다^^..!

 

 상큼한 태평양 여름향기 가득한 곳..샌디에고 ..

바다와 햇빛, 날씨 덕분에 다른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한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

햐얀 모래사장이 열대의 섬을 연상시키는 코로나도섬은 마릴린먼로가 영화를 찍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철 여름향기 가득한 샌디에고..사랑과 정열의 해맑은 표정이 아름답다.

 

 

 

어느새 내마음 푸른바다 속으로 풍덩^^~~!!

 

 

 

사랑과  평화로운 거리.싱그러운 여름향기가 물씬...

 

 

갓길에 나란히 주차된 자동차들..빨간선은 불법주차..엄격한 규칙이 지켜지고 있었다.

 

 

주차요금 정산기..지정된 곳에 Parking Lot .. insert Coin ^^..!

 

 

 

 

 이섬에서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 코로나도와 샌디에고육지와 코로나섬을 연결시키는

 유선형 코로나도 다리가 있는데 그 높이가 무려 64피트나 된다. 다리를 통해서만이 이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운타운의 남서쪽, 샌디에이고 만 건너편에 있는 섬처럼 보이는 작은 시.

실제로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다리를 건너다 보면 오른쪽으로는 샌디에이고 만, 왼쪽으로는 태평양을 접하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코로나도의 중심은 오렌지 애버뉴에 있는 빅토리아풍의 호텔 코로나도로,

 길고 흰 베란다와 붉은 원형 탑이 해변과 조화를 이루는 유서 깊은 리조트 호텔로서 각종 영화의 세트장으로 사용된다

 

 

 

 

 

 

 

 

라호야 비치(LaJolla Beach)..샌디에고에서 부자들만 사는 동네로 그만큼 깨끗한 환경과 부유함이 곳곳에 넘친다.

 해지는 저녁노을이 일품인 이곳은 곳곳에 물개들이 편안히 쉬고 있는 풍경도 종종 보이며,

 

특히 5번 하이웨이 북쪽으로 달리다보면 토레이소나무 보호구역은 해안절벽과

 6000그루의 자생소나무숲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룬다.

 

 

 

 

푸른 팜 트리..가는곳마다  평화롭고 ,, 캠핑카 차량이 줄줄이 눈에 띈다.

 

 

 

 

 

맛난 아이스 크림에 성큼 다가온  샌디에고 푸른해변은 여름사냥을 맘껏 즐기고픈 아름다운 낙원이다.

 서핑도 하고 , 풍덩  들어가고 싶지만..시원한 아이스크림 사랑을 나누며..

 

일정이 워낙 가득해서리..잠시 여유를.. 다음을 기약하며 멕시코 국경으로 출발^^..!

 

 

 

 

 

 

 

 

 

 

 

Garden HAll 주의에 가득하다 금낙조?..

축하의 미소로 활짝..화답하는 꽃들이 참 아름답다.

 

 

 

 

 

 

언어는 달라도 해맑은 미소, 사랑도 하나요, 우리들 마음도 하나였다.

 

 

 

San Francisco / Scott McKenzie   


 

  ★^^Happy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