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그랜드캐년(Grand canyon) 풍경소리(1)

Happy-I 2010. 4. 28. 23:26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 그랜드 캐년~

인간이 만든 최고의 걸작 라스베거스~

 

보시시 ..오늘 여행은 시작되었다. 새벽4시 기상..아리조나주 코로나도 고원을 달린다.

어젠 Wedding Anniversary 23t..!새벽2시에 잠들었는데  분위기도 흑^^.. 바로 2시간 눈감고..출발^^..!

 

여명이 밝아오는 고원을 달려 ..역쉬 여행은 고행^^ 아님 행복^^..!

더 나이들기전 건강할때 지구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내안에 나를 일깨우는 마음길 톡톡..행복한 동행... 

 

 

 

 

 

스쳐가는 사막의 을씨년스런 풍경들 때로는 장엄한 넓은 평원이 이어진다.

서울서 부산거리를 달렸을까?..이제 도착^^..장엄한 그랜드 캐년이 우리를 반긴다.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Arizona)주 콜로라도 강이 코로나도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20억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길이 447km,너비 6~30km, 깊이는 150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쉽게 말해서 길이는 서울서 부산까지 고속도로의 길이며, 높이는 태백산 높이로 가늠하면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형형색색의 기암괴석,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예전에 남편이 찍어온 비디오로 그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의 생생한 장엄함을 보고 놀란 것 보다

실제로 헬기를 타고 보면 숨막힐 것 같은 감탄에 사로잡힐 것 같았는데 실은 넘 큰 기대 탓인지 개인적으로 쪼금은 기대 밑이였다

 

수억 년 동안 콜로라도 강 급류에 깎이고 고원이 융기하는 대변화를 겪은 끝에 탄생한

장엄한 자연 앞에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 작고 하찮게 느껴지기 때문만은 아닐텐데..

위대한 세월과 자연 앞에 잠시 인간의 오만을 접고 겸허함을 느낄 수 있으면 그 자체로도 위대하다

 

 

 

 

 

콜로라도 강이 유유히 흐르고..삼각지 Heart 유역이 줌으로 들어오고..

 

 

 

헬기를 타고 한시간 비행을 하며 창가에서 렌즈에 장엄하고 웅장한 자연의 걸작을 담는다.

 

 

 

 

 

 

숲은 숲으로 이어지고 협곡으로 가는길..장엄함이 하얀 설원의 풍경속으로 들어온다.

 

 

 

헬기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시시 각각으로 사계절을  한눈에 들어오고..

 

 

 

쌩하니..얼마나바람이 불던지..

 

 

 

 

 

 

 

 

 

 

 

 

   그랜드캐년 헬기를 타고 아름다운 협곡을  향하여 출발^^~~!!

 

 

 

 

 

 

 

 

 

 

그랜드캐년  웅장함을 한눈에 모아모아..동영상을 담아본다.  ▶눌러 바로보기^^ ..

 

 

 

  

 

San Francisco / sung by Scott McKenz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