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봉산 풍경소리(3)
우와 멋지당^^..가는 봉우리마다 백록담을 보는듯한 착각이 ^^..하얀 얼음 그리고 쪽빛 바다 ..옥정호^^..!
맛난 김치찌게를 따끈히 오찬대접 하시더니..이젠 상큼한 사과 향기 가득히 전해주시고요^^..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옥정호 Close up~~!! Heart모양처럼 강과 강사이 사랑이 흐른다.
전망대에서 다시 보고 또 보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 솔아 솔아 푸른솔아..겨우네 옥정호를 보듬고 새봄을 맞이하는 소리...
내마음도 호수요..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은빛물결 ..눈이부셔 정말 부셔^^..나무와 강물의 사랑이야기 봄길위에 나란히 상생을 꿈꾼다.
활짝..부회장님 미끄러지시고 발목이 아파도 맘껏 웃으시다.
"아 부회장님 피가 검으시네요^^.." 칫 썬글레스 끼고 보니까 검제^^..!! 선홍빛 아깝던디..ㅎㅎㅎ! 사혈침 놓고 붕대감으시고..역쉬 응원단장님 답습니다. 정말 잘 하시던데..아 저는 옆에서 감독하였습죠^^..
항상 문일산악회를 챙기느라 애쓰시는 높으신 임원님들 다모였습니다.^^..한뇨자 제외하고..!
뒷풀이 ..시원하다. 건배~~!!
부회장님 주치의 ..하산 끝까지 보좌하시고요.
핫둘 핫둘..! 산은 오르는자만의 것이다.
길위에 내가 있다. 푸른 소나무 나란히 나란히..하나는 외로워 둘이었다.
국사봉을 내려오면서 ..화이팅^^..!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 인자씨 그래서 산을 좋아하는구나^^..하하하
길위에 우리가 있다...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차한잔의 여유를.. 휴계소 고추나무 아래서..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활~~~짝~~!!
생각思에 잠기다... 정. 중. 동...
호박꽃들이 ..활짝~~!!
빠알간 고추나무아래 마냥 나는 행복하였네라 ..
공여사님 활짝..좋을씨고^^..
사무국장님 회원들..열심히 인원 파악하시고요..
그대..그리고 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는 오늘도 더욱 뜨거웠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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