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의 산행일기♡

[스크랩] 오봉산 풍경소리(3)

Happy-I 2010. 2. 22. 02:01

 

 

 

 

 

우와 멋지당^^..가는 봉우리마다  백록담을 보는듯한 착각이 ^^..하얀 얼음 그리고 쪽빛 바다 ..옥정호^^..!

 

 

 

 

맛난 김치찌게를  따끈히 오찬대접 하시더니..이젠  상큼한 사과 향기 가득히 전해주시고요^^..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옥정호 Close up~~!!  Heart모양처럼 강과 강사이 사랑이 흐른다.

 

 

 

 

 

 

전망대에서 다시 보고 또 보고^^..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

솔아 솔아 푸른솔아..겨우네 옥정호를 보듬고 새봄을 맞이하는 소리...

 

 

 

 

내마음도 호수요..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은빛물결 ..눈이부셔 정말 부셔^^..나무와 강물의 사랑이야기

 봄길위에  나란히 상생을 꿈꾼다.

 

 

 

 

 

 

 활짝..부회장님 미끄러지시고 발목이 아파도 맘껏 웃으시다.

 

 

 

 

 "아 부회장님 피가 검으시네요^^.." 칫 썬글레스 끼고 보니까 검제^^..!! 선홍빛 아깝던디..ㅎㅎㅎ!

사혈침 놓고 붕대감으시고..역쉬 응원단장님 답습니다. 정말 잘 하시던데..아 저는  옆에서 감독하였습죠^^..

 

 

 

 

항상 문일산악회를 챙기느라 애쓰시는  높으신 임원님들  다모였습니다.^^..한뇨자 제외하고..!

 

 

 

뒷풀이 ..시원하다. 건배~~!!

 

 

 

부회장님  주치의 ..하산 끝까지 보좌하시고요.

 

 

 

핫둘 핫둘..!  산은 오르는자만의 것이다.

 

 

 

 길위에 내가 있다. 푸른 소나무 나란히 나란히..하나는 외로워 둘이었다.

 

 

 

 

국사봉을 내려오면서  ..화이팅^^..!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 인자씨 그래서 산을 좋아하는구나^^..하하하

 

 

 

 

 

 

 

 

 

길위에 우리가 있다...행복한 동행을 꿈꾸며..!!

 

 

 

차한잔의 여유를.. 휴계소 고추나무 아래서..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활~~~짝~~!!

 

 

 

 생각思에 잠기다... 정. 중. 동...

 

 

 

 호박꽃들이 ..활짝~~!!

 

 

 

빠알간 고추나무아래 마냥 나는 행복하였네라 ..

 

 

 

 

 

 

공여사님 활짝..좋을씨고^^..

 

 

 

 

사무국장님 회원들..열심히 인원 파악하시고요..

 

 

 

 

그대..그리고 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는  오늘도 더욱 뜨거웠노라 ..  

 

 

 

 

 

 


 

 

출처 : Happy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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