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차한잔의 여유☆

[스크랩] 차한잔의 여유(672)★"읽을까 볼까"..반갑고 고맙고 기쁨이었습니다.

Happy-I 2010. 2. 2. 00:37

 

 

 

제15회 이묵회 회원전 "읽을까 볼까" 무등갤러리(2010.1.21~25)

 

 

 

 

 

 

 

 

담헌 전명옥 / 무신불입(無信不立  논어구) 

"백성에게 신뢰를 못받으면 나라를 지탱하지 못할것이다...믿음이 없으면 일어설수 없다."

 

 

 

 

 

토정 이흥홍 / 그리움

 

 

 

 

 

자경 이주옥  꽃자리 (구상님 시)

 

 

꽃자리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월산 김혜숙 / 행복한 삶 /日日新 日日樂 (날마다 새롭게 , 즐겁게)

 

 

 

 

 

벽담 김종렬 / 희망

 

 

 

 

 

청천 윤혜숙

愛連說(애련설) 연을 사랑하여 군자에 비긴 송나라 주돈이가 지은글.

 

 

 

 

  가일 유경숙 /의원정융(意遠情融)

뜻과 정이 영원히 융화한다

 

 

 

  

 

자경 이주옥

 락락락 (樂樂樂) "좋은생각으로  즐겁게.."

 

 

 

 

 

 

 

 

설레임, 기쁨, 희망..경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빛고을 둥지튼지 10년이 되었다.

83년 대학동아리부터  붓끝으로 하나두울 ..

조금더 열심히 했더라면..참 좋았을텐데..

 

참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중년의 뜨락에서

지난 식나들을 반추해본다. 

 

반갑고 고맙고 기쁨이었다.

......!

 

새해아침  하얀 겨울은 무척이나 추웠다. 

입춘대길 내일모레..

그래 겨울이 깊으면 봄은 멀리 않은게지..

 

시방 앉은 내자리가  가시방석 이어도

따스한 온기가 전해오는 반갑고 고맙고 기쁜 내사랑아

내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인거야

 

 내일(來日)을 향한

내일(My Job)이 있다는것은 참 행복한 게지

그래 내 삶의 꽃자리를 만들어가자.

아름다운 빛고을에서 日新 又日新..

 

새날을 준비하며  주옥생각^^

 

 

 

 

 

 

감.사.드.립.니.다.

 

 

'읽을까 볼까'로 먼저보고 뒤에 읽을수도 있고

나중에 볼 수도 읽고

또 읽으면서 보고 보면서 읽을수도 있겠지요.

저희들은 고전에서 현대를 읽고 현대에서 고전을 보고자 합니다.

 

경인년 새해들어 참 추웠던 날에..

귀한시간 내시어  서로 함께하여 상승효과를 거두는 따스한 차한잔의 여유..

빛내주시고 아름다움에 관한 좋은 가르침 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 전해주시는 담헌 전명옥 선생님 이묵회 비석 박익정 회장님..

추운날씨에 애쓰신 이묵회 선후배님 감사합니다.

 

자경 이주옥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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