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행일기♡

새해아침 선운사 풍경소리(3)

Happy-I 2010. 1. 7. 17:43

 

 

 

경인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2010 새해 새아침..

서설이 가득한 산사의 아침 뜨락이 맑고 쾌청하다.

 

 

 

 고창 선운사의 아침풍경소리.

20년 지기 정우회원들과 함께 새해를 함께 맞이했다.

서설이 가득한 선운사 뜨락에서..사랑 그리고 설레임으로 새해를 충전한다.

 

 

 

 

 

 

겨울나무들의  사랑이야기..침묵 그리고 기다림

 

 

 

졸졸졸..흐르는 물소리

겨울이 깊으면 봄은 멀지 않으리..!

 

 

 

Everygreen Tree..우리들 사랑도 늘 푸르러라

 

 

 

 

 

 

 

 

 

 

 

 

 

 

선운사 뜨락의 정 중 동..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훌쩍 커버린 정우회 아들 딸들..20년 한지붕 네가족 사랑이야기 모아모아..

1년만에 해후^^..참 반가운 사랑의 열매 인연들,,.

 

 

 

 

 이쁜 다정이는 발레리나를 꿈꾼다. 예고 2년생..그리고 한새는 어엿한 대학생이 되고...

 

 

울미소네 이쁜 가족은 미녀삼총사가 함께 쑤욱 ~~커서  여대생이 되고..미스코리아를 꿈꾼다.

 

 

언제봐도 다정한 울 다정이네 사랑이야기..

 

 

씨익^^..여보..사랑해요^^...

 

 

고드름  주저리 열리고...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20년을 넘게 같이 한 세월, 사랑 소망 희망 모아 정우회 우정은 영원하리^^..! 

만남은 다시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멀리 경북 구미에서 살던 20년전 그사랑 ..새해 새날처럼 늘 우리는 푸르러라.

비상의 나래를 펴고 ....

 

정우회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