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詩序文들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Happy-I 2009. 7. 1. 13:02

 

 

 

 

 

행복



그래
행복이란 요정들이 사는 옹달샘 같지

그래
우리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너! 라고는 할수는 없겠지만

너는 항상 옹달샘 같아
어제도 그러 했듯이 오늘도 그러하니....

어찌,
어찌 너를 주인이라
어찌 너를 머슴이라 말할수 있겠니

요즘

 
세상은 많이 변했지
그러나 변한건 하나도 없어
단지 조금 할켜지고 상처되어 조금 흉만 남은거야
그래도 정원사가 다시와서 난, 행복한거야

그리구
이젠, 가지마....

그리구 조금 있으면 올거야 옛 친구들이 손에 손잡고....

 
친구가 말했듯이

옹졸한 맘이면 바다에 담그고 너그런 맘이라면

느티나무맘을 닮아서
이런저런 세상사 훌훌 털어내고

고운맘으로 기쁜 마음으로 사랑이 있는 풍경속으로
올거라 믿고 있거든.... ....


"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가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내가 베푸는 만큼 돌려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자기가 가진 모든것을 기꺼이 바치는 일이다

내가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다 내주었지만
그 댓가로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못한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된다

- 생떽쥐베리 【 사랑이 있는 풍경 】중에서 - 
 

 

 

 

 

잠시 여유를 가지고 들로 나가 보세요

 

개망초가 활짝 웃고있는 칠월의 아침입니다.

개망초 꽃말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화해 ..

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相生..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깊은 뜻을 가진 개망초^^..

 

참 예쁘지요^^.. 

 

 

  늘 사랑을 품고 사랑을 주는 마음은
꿈결처럼 아름답습니다.

... 

나는 사랑으로 완성되고 사랑은 나로 인해 완성된다.."

 

해피의 어록중에서 옮겨봅니다. 

사랑을 베풀면 사랑도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한해의 절반을 마무리 하고 다시 시작하는 절반의 희망모아..

못다한 사랑이야기..

 

해맑은 칠월의 아침향기 모아모아..

내가 먼저  오늘은 그리운님에게

소식한번 전해보심이 어떨까요?

 

깊은산속 늘 솟아오르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칠월愛..맑고 향기롭게..

화이팅 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행복정원사님 향기모아..Happy Dream 주옥 

 

 

 

 

 

 

 

 

~ ♬~ Dance Of Nymp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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